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광주 여수시가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남관 일원에서 '2026 여수 국가유산 야행, 여수 진남관의 밤은 계속된다'를 개최한다.
여수 국가유산 야행은 여수시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후원하는 야간 문화 향유 행사로, 국보 여수 진남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국가유산과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관람·체험·공연·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4일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7夜(야) 테마'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관람객이 수군이 되어 '출정명령서'를 받아 진남관, 전라좌수영 동헌 완경루 터, 매영정, 고소대 등 8개 거점을 돌며 역사 속 인물을 만나 미션을 수행하는 '스토리텔링 야로 스탬프 투어'가 참여형 콘텐츠로 마련된다.
◇'20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평생학습박람회' 16~17일 개최
여수시는 16~17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에서 '20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평생학습박람회'를 ‘배움의 항해, 이음을 향해'주제로 개최한다.
토크콘서트와 시니어모델 런웨이, 문해골든벨, 동아리 경진대회를 비롯해 90여 개 이상의 체험부스와 작품전시 등이 운영된다.
박람회 첫날인 16일 오후에는, 배우 유준상과 함께하는 'Insight Talk 콘서트'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변화를 나누는 Insight Talk, 끝없는 반복이 삶에 주는 변화'를 주제로 삶과 배움,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시니어모델 런웨이&헬스와 문해골든벨이 이어진다.
◇국동항 불법주정차 단속…임시주차장 350여 대 무료 개방
여수시가 국동항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차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주정차금지구역을 지정하고 10월부터 불법주정차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에 앞서 2주간 계도기간을 운영해 주정차금지구역과 단속 내용을 안내한 후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정차금지구역은 양방향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통행 폭 6m 확보를 기준으로 지정하며, 황색 이중실선 구간에 주정차한 차량을 단속한다.
시는 불법주정차 단속에 따른 이용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동 112번지 일원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승용차와 버스 등 350여 대를 무료 주차 할 수 있게 했다.
◇‘2030년 도시관리계획’ 밑그림, 6일부터 순회 설명회 개최
여수시가 ‘2030년 여수시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 초기 단계부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듣는다.
시는 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11개 주민자치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주민의견 수렴' 설명회를 개최한다.
'2030년 여수시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용역'은 시 전역의 용도지역·지구 변경, 기반시설 정비, 지구단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사업으로, 2028년 7월까지 추진된다.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개최
여수시가 3일 '2026 여수동동북축제'와 '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여수'를 잇따라 개최한다.
3일부터 4일까지 용기공원과 선소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여수동동북축제'는 대규모 북소리 퍼레이드'와 화려한 타악·전통 공연, 시민 참여형 악기 체험 부스 등을 통해 역동적인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여수'는 3일 웅천친수공원과 예술의 섬 장도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책, 음악, 영화가 어우러진 복합 야간 문화 행사로, 여수 밤바다와 함께 가을밤의 낭만과 감성을 한층 깊게 느낄 수 있다.
◇17일 '제5차 여수벼룩시장', 거북선공원
여수시 거북선공원에서 1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제5차 여수벼룩시장'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을의 정취를 담은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누룽지 초콜릿 만들기, 자운고 연고 만들기를 비롯해 폐자원을 활용한 병뚜껑 클리커·다섬이 도어벨 만들기, 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한 화분 심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판매자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7일부터 14일까지 여수시통합OK예약시스템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 취지에 맞지 않는 물품은 판매할 수 없으며, 규정을 위반할 경우 퇴장 조치될 수 있다. 판매 후 남은 물품은 판매자가 아름다운가게에 직접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다음 벼룩시장은 11월 14일에 열릴 예정이다.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 먹거리부스 운영자 추가 모집
여수시가 국동항 수변공원에서 운영 중인 야간관광 프로그램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 먹거리부스 운영자를 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먹거리부스 1개소로, 여수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를 판매할 수 있는 운영자라면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세부 모집 내용과 신청방법은 여수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은 국동항 수변공원의 야간경관과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먹거리와 피크닉, 버스킹을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운영자는 7~8일 여수시 관광과(국동임시별관 2층)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연세대 세브란스 의료진, '선천성 심장질환 무료 진료'
17일 오전 10시 여수시보건소 진료실에서 선천성 심장질환자 및 질환이 의심되는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제122차 선천성 소아심장질환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
진료는 연세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심장초음파 검사 등을 진행한다. 진료 결과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상급병원과 연계해 2차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는 후원단체와 연계해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2178명에게 무료 진료를 제공했으며, 이 중 43명에게 수술비를 지원하는 등 선천성 심장질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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