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시 대표단, 용인 방문
![[용인=뉴시스]용인시와 일본 구마모토시와의 간담회(사진=용인시 제공) 2026.10.0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2/NISI20261002_0002254431_web.jpg?rnd=2026100214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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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가 제31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용인을 방문한 일본 구마모토시 대표단과 반도체 산업 및 청소년 분야 등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와키사카 마치코 경제관광국 산업부장 등 구마모토시 대표단이 참석했다. 양 도시는 지난해 4월 교류 의향 서한을 주고받은 뒤, 같은 해 9월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대표단 파견으로 첫 대면 교류를 시작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양 도시는 세계적인 반도체 산업 거점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반도체 육성 정책과 클러스터 조성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반도체 산업 정책을 주요 교류 분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현재 구마모토시는 TSMC 자회사 JASM 진출을 계기로 일본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용인시 역시 SK하이닉스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삼성전자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구마모토시 대표단은 3~4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에도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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