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우승 부담 생각 안 하려 했는데…전체적으로 아쉬운 경기"
![[오카자키(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일(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내 다목적 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강채영·이윤지·오예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6.10.02.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2/NISI20261002_0021472104_web.jpg?rnd=20261002110607)
[오카자키(일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일(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내 다목적 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강채영·이윤지·오예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6.10.02. [email protected]
[오카자키(일본)=뉴시스]안경남 기자 = 28년 철옹성이 무너진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슛오프까지 승부를 끌고 가지 못한 게 아쉬웠다고 말했다.
강채영(현대모비스), 오예진(광주은행), 이윤지(현대모비스)는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세트 점수 3-5(54-54 56-56 51-55 54-54)로 졌다.
이로써 1998년 방콕 대회부터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던 한국 여자 양궁의 단체전 연패는 '7'에서 멈췄다.
한국 양궁 리커브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5개 전 종목 석권으로 '세계 최강'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이번 아시안게임에선 단체전 첫 주자로 나선 여자부터 금메달을 놓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강채영, 오예진, 이윤지의 표정은 어두웠다.
이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혼성 단체전에 나서는 강채영을 제외하고 오예진, 이윤지가 나왔다.
이윤지는 "전체적으로 아쉬운 경기였다"고 말했다.
오예진은 "바람이 헷갈리긴 했는데 다 똑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임했어야 했는데, 빨리 헤어 나오지 못해 아쉽다"고 했다.
우승 부담감에 대해서 이윤지는 "최대한 생각 안 하려고 했다. 우리가 처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오예진은 "나름대로 노력을 열심히 했지만 아쉽다. 그래도 감사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1, 2세트를 비긴 뒤 3세트를 내준 한국은 마지막 4세트를 비기며 슛오프로 승부를 끌고 가지 못했다.
오예진은 "경기가 끝나고 '우리 슛오프 잘하는데, 제발 갔다면'하는 얘기를 했다"며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채영(현대모비스), 오예진(광주은행), 이윤지(현대모비스)는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세트 점수 3-5(54-54 56-56 51-55 54-54)로 졌다.
이로써 1998년 방콕 대회부터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던 한국 여자 양궁의 단체전 연패는 '7'에서 멈췄다.
한국 양궁 리커브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5개 전 종목 석권으로 '세계 최강'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이번 아시안게임에선 단체전 첫 주자로 나선 여자부터 금메달을 놓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강채영, 오예진, 이윤지의 표정은 어두웠다.
이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혼성 단체전에 나서는 강채영을 제외하고 오예진, 이윤지가 나왔다.
이윤지는 "전체적으로 아쉬운 경기였다"고 말했다.
오예진은 "바람이 헷갈리긴 했는데 다 똑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임했어야 했는데, 빨리 헤어 나오지 못해 아쉽다"고 했다.
우승 부담감에 대해서 이윤지는 "최대한 생각 안 하려고 했다. 우리가 처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오예진은 "나름대로 노력을 열심히 했지만 아쉽다. 그래도 감사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1, 2세트를 비긴 뒤 3세트를 내준 한국은 마지막 4세트를 비기며 슛오프로 승부를 끌고 가지 못했다.
오예진은 "경기가 끝나고 '우리 슛오프 잘하는데, 제발 갔다면'하는 얘기를 했다"며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