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징, 유도 여자 70㎏급 8강전서 기행
![[서울=뉴시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0㎏급 8강전에서 탕징(중국)에게 팔을 깨물린 마에다 린. (사진=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2026.10.0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2/NISI20261002_0002254207_web.jpg?rnd=20261002110541)
[서울=뉴시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0㎏급 8강전에서 탕징(중국)에게 팔을 깨물린 마에다 린. (사진=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2026.10.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정승혜 인턴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중국 유도 국가대표 탕징이 경기 중 패색이 짙어지자 상대 선수 팔을 깨무는 기행을 벌여 비판받고 있다.
탕징은 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70㎏급 8강전에서 마에다 린(일본)에 실격패했다.
경기 종료 2분50여초를 남기고 굳히기 기술에 당한 탕징은 왼팔을 강하게 깨물었고, 마에다는 통증을 호소하며 심판에게 왼팔을 들어 보였다.
팔에는 중계 화면에서도 잡힐 정도로 빨갛게 물린 자국이 남아 있었고, 심판은 그대로 탕징에게 반칙패를 선언하며 경기를 마쳤다.
일본 매체 더다이제스트에 따르면 경기 종료 후 마에다는 "처음에는 그냥 이가 닿은 정도라고 생각했다. 너무 아파서 봤더니 제대로 물려 있었다"고 돌아봤다.
일본 여자 유도 대표팀 쓰마다 마키 감독은 "테이핑을 떼어보니 물린 자국이 남아 있었고, 이미 멍이 들어 있는 상태였다"며 "정말 피가 바로 날 것 같은 색깔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디앤서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충격적인 난동", "들어본 적도 없는 반칙"이라고 전했고, 일본 팬들은 "스포츠맨십을 저버린 충격적 행위"라며 탕징을 비판했다.
한편 탕징을 꺾은 마에다는 준결승에서 문송희(북한)를 유효승, 결승에서 아스카트 아자르(카자흐스탄)를 한판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탕징은 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70㎏급 8강전에서 마에다 린(일본)에 실격패했다.
경기 종료 2분50여초를 남기고 굳히기 기술에 당한 탕징은 왼팔을 강하게 깨물었고, 마에다는 통증을 호소하며 심판에게 왼팔을 들어 보였다.
팔에는 중계 화면에서도 잡힐 정도로 빨갛게 물린 자국이 남아 있었고, 심판은 그대로 탕징에게 반칙패를 선언하며 경기를 마쳤다.
일본 매체 더다이제스트에 따르면 경기 종료 후 마에다는 "처음에는 그냥 이가 닿은 정도라고 생각했다. 너무 아파서 봤더니 제대로 물려 있었다"고 돌아봤다.
일본 여자 유도 대표팀 쓰마다 마키 감독은 "테이핑을 떼어보니 물린 자국이 남아 있었고, 이미 멍이 들어 있는 상태였다"며 "정말 피가 바로 날 것 같은 색깔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디앤서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충격적인 난동", "들어본 적도 없는 반칙"이라고 전했고, 일본 팬들은 "스포츠맨십을 저버린 충격적 행위"라며 탕징을 비판했다.
한편 탕징을 꺾은 마에다는 준결승에서 문송희(북한)를 유효승, 결승에서 아스카트 아자르(카자흐스탄)를 한판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