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장초반 희비…美 반도체 훈풍에도 엇갈려[핫스탁]

기사등록 2026/10/02 09:32:42

최종수정 2026/10/02 09: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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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0.82%↓·SK하이닉스 0.05%↑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3.55포인트(0.34%) 내린 6814.49에 개장한 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의 대미 투자 계획 발표 뉴스 화면과 미국 국채금리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1.95포인트(0.23%) 내린 853.96에 거래를 시작했다. 2026.10.01.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3.55포인트(0.34%) 내린 6814.49에 개장한 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의 대미 투자 계획 발표 뉴스 화면과 미국 국채금리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1.95포인트(0.23%) 내린 853.96에 거래를 시작했다. 2026.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나란히 약보합으로 출발했던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2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82% 내린 27만3750원에 거래됐다. 반면 SK하이닉스는 0.05% 오른 183만4000원을 나타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을 비롯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지만,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국내 반도체주에 미치는 영향은 엇갈리는 모습이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전날 시장 기대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내놓은 마이크론은 3.03% 상승했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장중 약세를 딛고 5.08% 올랐으며 샌디스크(2.75%), 시게이트(2.52%), 웨스턴디지털(1.78%) 등 메모리 관련주도 동반 상승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59% 올랐다.

반면 미국 장기 국채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5.342%까지 올라 2002년 4월3일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30년물 국채금리는 24년 만의 최고치를 경신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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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장초반 희비…美 반도체 훈풍에도 엇갈려[핫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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