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주차장에 보관돼 있던 109만원 상당의 오토바이 부품을 한 남성이 수레에 실어 가져간 사건이 전해졌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2026.10.02](https://img1.newsis.com/2026/10/02/NISI20261002_0002254060_web.jpg?rnd=20261002095608)
[서울=뉴시스]주차장에 보관돼 있던 109만원 상당의 오토바이 부품을 한 남성이 수레에 실어 가져간 사건이 전해졌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2026.10.02
[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주차장에 보관해 둔 109만원 상당의 오토바이 부품을 박스째 가져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최근 한 제보자는 주차장에 세워둔 오토바이 옆에 보관해 둔 부품과 포장 상자를 도난당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 남성이 수레를 끌고 주차장 안쪽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은 세워진 오토바이 옆에 놓인 상자를 발견하더니 포장을 열어 안에 있던 오토바이 부품을 꺼냈다. 이후 포장 상자까지 수레에 싣고 현장을 떠났다.
제보자는 주차장에 보관해 둔 부품을 남성이 버려진 물건처럼 가져간 데 대해 "괘씸하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도난당한 오토바이 부품의 가격은 109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제보자는 이후 범인을 붙잡아 도난당한 물품을 돌려받았다. 해당 사건은 현재 형사 사건으로 진행 중이다.
방송에 따르면 붙잡힌 남성은 해당 부품이 있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2~3일가량 지켜보다가 가져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차장에 놓인 물건이라도 소유자가 있는 물품을 임의로 가져갈 경우 절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버려진 물건으로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함부로 가져가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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