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시아 사마라 석유시설 때려"…트럼프의 '에너지 제외' 무시

기사등록 2026/10/01 20:18:14

최종수정 2026/10/01 20: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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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호로드=AP/뉴시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주 비시호로드에서 한 소년이 러시아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된 주택 앞에서 로켓 잔해를 주워 살표보고 있다. 2026.10.01.
[비시호로드=AP/뉴시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주 비시호로드에서 한 소년이 러시아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된 주택 앞에서 로켓 잔해를 주워 살표보고 있다. 2026.10.01.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우크라이나 육군이 러시아 사마라 지방 소재 석유 시설을 때렸다고 우크라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뉴욕 유엔 총회에서 만난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러시아 내 에너지 시설 타깃 공격을 중지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1일 가디언 지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병든 전쟁을 왔던 곳으로 되돌려보내기 위해 애쓰는 우리의 모든 방위 간성들에 고마움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런 뒤 우크라 대통령은 "오늘도 러시아 내륙 깊숙이 행한 공격의 중요한 결과들이 있다"면서 흑해 내 타깃을 때렸으며 모스크바 남서쪽 오룔 지방의 공격 드론 발사 저장시설도 공격했다고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사마라 지방의 석유 시설 그리고 브랸스크 지방의 전쟁 보급창고에 제재가 가해졌다"고 밝혔다. 사마라는 오룔보다 더 남쪽에 있는 볼가강 지역이며 브랸스크는 서부 접경지다.

이어 "이것들이 우리가 지금 필요로 하는 공정한 대응 바로 그것이다. 우리는 러시아가 전쟁을 계속하는 능력을 계속해서 없애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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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러시아 사마라 석유시설 때려"…트럼프의 '에너지 제외'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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