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K콘텐츠 관심 다방면으로 확산
면세점들 결제 혜택은 기본…차별화 콘텐츠 마련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중국 중추절과 국경절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한국에서 연휴를 보내려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29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6.09.29. amin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21465001_web.jpg?rnd=20260929135217)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중국 중추절과 국경절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한국에서 연휴를 보내려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29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6.09.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7일까지 이어지는 중국 국경절 연휴가 시작되면서 면세점 업계가 중국인 관광객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들의 대규모 방한이 예상되면서 면세점 업계가 이들의 발길을 끌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중국 국경절 연휴에는 10만명 안팎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단체 관광객뿐만 아니라 개별관광객 유입과 구매가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소비 채널 중 하나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8월 국내 면세점 외국인 구매객은 138만653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9.1% 증가한 바 있다.
이에 면세점 업계는 국경절 대목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의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K-뷰티를 넘어 K-푸드,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등으로 확산하는 데 주목, 구매 혜택뿐만 아니라 여러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의 경우 최근 명동본점에 중국 내 인지도가 높은 LF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글로벌 고객에게 다양한 국내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취지다.
정관장과 협업해 글로벌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Hello Kitty)'를 적용한 '에브리타임 로얄 헬로키티 에디션'를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21일부터는 114년 역사의 중국 최초 위스키 브랜드 '칭다오 위스키(TSINGTAO WHISKY)'도 입점시키고, 5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함께 명동길 입구에 특설 부스도 마련할 예정이다. 명동 상권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마스크팩을 기본 증정하며 파트너사인 유니온페이(은련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중국 국경절 연휴에는 10만명 안팎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단체 관광객뿐만 아니라 개별관광객 유입과 구매가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소비 채널 중 하나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8월 국내 면세점 외국인 구매객은 138만653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9.1% 증가한 바 있다.
이에 면세점 업계는 국경절 대목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의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K-뷰티를 넘어 K-푸드,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등으로 확산하는 데 주목, 구매 혜택뿐만 아니라 여러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의 경우 최근 명동본점에 중국 내 인지도가 높은 LF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글로벌 고객에게 다양한 국내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취지다.
정관장과 협업해 글로벌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Hello Kitty)'를 적용한 '에브리타임 로얄 헬로키티 에디션'를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21일부터는 114년 역사의 중국 최초 위스키 브랜드 '칭다오 위스키(TSINGTAO WHISKY)'도 입점시키고, 5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함께 명동길 입구에 특설 부스도 마련할 예정이다. 명동 상권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마스크팩을 기본 증정하며 파트너사인 유니온페이(은련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
![[서울=뉴시스] 신세계면세점은 한글날을 맞아 문화예술 프로젝트 'K-리플렉션(K-Reflection)'의 일환으로 홍인숙 작가와 협업한 미디어아트 '한지에 담은 안녕'을 선보인다.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6.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30/NISI20260930_0002252264_web.jpg?rnd=20260930160708)
[서울=뉴시스] 신세계면세점은 한글날을 맞아 문화예술 프로젝트 'K-리플렉션(K-Reflection)'의 일환으로 홍인숙 작가와 협업한 미디어아트 '한지에 담은 안녕'을 선보인다.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6.09.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신세계면세점은 쇼핑뿐 아니라 문화 콘텐츠를 강화하며 외국인 고객의 발길을 끈다. 한글날을 맞아 문화예술 프로젝트 'K-리플렉션(K-Reflection)'의 일환으로 홍인숙 작가와 함께 미디어아트 '한지에 담은 안녕'을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광화문·삼성동 주요 미디어 공간에서 선보이는 중이다.
국내외 관람객을 위한 맞춤형 다국어 전시 안내도 마련된다. 언어와 배경지식의 장벽을 낮춰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컬처테크 기업 도슨(DOSN)과 협업해 QR 기반 AI 전시 응대 서비스 'nodnod.io'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신세계백화점과 공동 기획해 쇼핑 콘텐츠와 고객 혜택을 마련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통합 관광 플랫폼 '비짓코리아(VISITKOREA)'를 통해 글로벌 홍보도 진행한다.
현대면세점은 11일까지 면세 쇼핑 혜택을 강화한 '현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신라면세점도 알리페이플러스·위챗페이·유니온페이 등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사용하는 결제 수단별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비가 K-콘텐츠 여러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면세 업계에서도 결제 혜택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콘텐츠를 마련하며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