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서 펼쳐진 국내 최초 고공 외줄타기, 6000명 지켜봤다

기사등록 2026/10/01 18:47:59

최종수정 2026/10/01 19:04:37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오후 1시 2840명, 오후 4시 3250명 관람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세계적인 '슬랙라인' 선수 얀 루스가 1일 서울 세종대로 상공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6.10.01.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세계적인 '슬랙라인' 선수 얀 루스가 1일 서울 세종대로 상공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6.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슬랙라인 선수 얀 루스(Jaan Roose)가 1일 120m 높이에서 서울 도심을 가로질렀다.

얀 루스는 이날 오후 1시와 4시에 코리아나호텔과 동아미디어센터를 잇는 외줄 위에 올랐다.

얀 루스는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며 외줄을 무사히 건넜다. 에스토니아 출신 얀 루스는 2024년 이탈리아 본토와 시칠리아를 잇는 메시나 해협에서 약 3.6㎞에 이르는 슬랙라인 횡단에 도전해 최초로 해협을 건넜으며 슬랙라인 위에서 더블 백플립을 성공한 최초의 선수로도 알려져 있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세계적인 '슬랙라인' 선수 얀 루스가 1일 서울 세종대로 상공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6.10.01.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세계적인 '슬랙라인' 선수 얀 루스가 1일 서울 세종대로 상공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6.10.01. [email protected]
슬랙라인(Slackline)은 두 지점 사이에 팽팽하게 설치한 폭 2.5~5㎝ 안팎 줄 위에서 균형을 잡아 걷거나 점프·회전 등 기술을 선보이는 익스트림 스포츠다. 국내에서 고공 슬랙라인이 펼쳐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코리아나호텔과 동아미디어센터에 설치된 대형 옥외 전광판을 통해 관람했다.

서울시가 추산한 관람객은 오후 1시 2840명, 오후 4시 3250명으로 6000명을 넘겼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세계적인 '슬랙라인' 선수 얀 루스가 1일 서울 세종대로 상공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6.10.01.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세계적인 '슬랙라인' 선수 얀 루스가 1일 서울 세종대로 상공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6.10.01. [email protected]
이날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균형을 잡아볼 수 있도록 높이 30㎝와 50㎝ 슬랙라인 체험 공간이 운영됐다. 스케이트보드와 브레이킹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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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서 펼쳐진 국내 최초 고공 외줄타기, 6000명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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