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 손가락 건초염…로드리게스는 척골 신경 염증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서건창이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안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2026.08.22.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02220462_web.jpg?rnd=20260825104117)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서건창이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안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2026.08.2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이 손가락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키움은 경기가 없는 1일 서건창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구단에 따르면 서건창은 병원 검진 결과 왼쪽 엄지손가락 건초염 소견을 받았다.
이날 엔트리에서 말소된 서건창은 약 3주 간 보조기를 착용한 채 생활할 예정이다.
키움이 오는 7일 한화 이글스전으로 정규시즌 일정을 마무리하는 만큼 서건창은 사실상 시즌 아웃으로 볼 수 있다.
같은 날 롯데 자이언츠도 외국인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로드리게스는 전날(9월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무실점 호투 도중 갑작스럽게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롯데 관계자는 "금일 병원 검진 결과 로드리게스는 우측 척골 신경 염증 진단을 받았다. 재활에는 약 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롯데의 올 시즌 마지막 일정은 오는 1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이다. 로드리게스 역시 시즌 중 등판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KT 위즈는 외야수 안치영을, 두산은 전다민을, SSG 랜더스는 오시후를 말소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걸고 돌아온 소형준(KT), 최민석(두산), 조병현(SSG)은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삼성 8회초 공격 1사 주자 2, 3루서 구자욱이 2타점 동점 적시2루타를 때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8.25.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21410759_web.jpg?rnd=20260825210030)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삼성 8회초 공격 1사 주자 2, 3루서 구자욱이 2타점 동점 적시2루타를 때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8.25. [email protected]
한편 전날 경기 도중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통증으로 교체된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의 병원 진단 결과도 나왔다.
삼성 구단은 이날 "전날 경기 주루 도중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된 구자욱은 병원 검진 결과 왼쪽 햄스트링(대퇴이두근 장두 기시부 힘줄) 부위에 0.5~1㎝ 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은 당장 구자욱을 엔트리에서 말소하지 않고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다.
구단은 "구자욱은 우선 주사 치료를 실시한 후 2주 후 MRI(자기공명영상) 촬영 등 추적 검사를 진행, 결과에 따라 일정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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