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지역 대학생' 기숙사 공사 지연…기장군, 현장 방문

기사등록 2026/10/01 16: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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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찾아 대응 모색

[부산=뉴시스] 1일 우성빈 부산 기장군수가 서울 용산구에 조성되고 있는 원전지역 대학생 연합 기숙사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기장군 제공) 2026.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1일 우성빈 부산 기장군수가 서울 용산구에 조성되고 있는 원전지역 대학생 연합 기숙사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기장군 제공) 2026.10.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기장군은 1일 서울 용산구에 조성되고 있는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 곳에 공사가 진행 중인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전국 원전 소재 지자체인 기장·울주·경주·영광 지역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대학 생활을 지원하고자 한국장학재단이 건립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사업자 지원 사업비 500억원을 지원, 2024년 4월 착공해 2027년 1학기 개관을 목표했지만 올 8월 말 기준 공정률은 65.07%로 공기 연장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사실상 목표 시점의 개관은 어려운 상황이다.

군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전달받고 공사 지연 상황과 향후 대응안을 확인하고자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우성빈 군수는 "관내 대학생과 학부모님들께서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의 개관을 오랫동안 기다려 오신 만큼 개관 시기가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게 된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남은 공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방향으로 관리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과 한국장학재단은 이로 인한 대학생과 학부모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안내와 문의 창구를 일원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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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지역 대학생' 기숙사 공사 지연…기장군, 현장 방문

기사등록 2026/10/01 16:42: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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