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지원금 드려요" 피싱 사기, 군산시 '주의보'

기사등록 2026/10/01 16: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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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어떤 경우에도 개인정보 요구 안해"

군산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시청 부서를 사칭해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겠다"며 "개인정보 탈취를 시도하는 사기 문자와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발신 번호 '1551-6219' 등을 이용해 실제 시청에는 존재하지 않는 '민생지원과'를 사칭하고 있다.

이들은 '민생지원금'이나 '소상공인 지원금' 지급을 빌미로 신분증, 계좌번호, 인증번호 등의 개인정보 제공을 노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현재 어떠한 민생지원금 지급도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일축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나 문자로 시민의 신분증이나 계좌번호 등 개인 및 금융정보를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을 경우 개인정보 제공을 즉시 거부해야 한다. 사칭이 의심되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즉시 경찰청에 신고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민생지원금을 미끼로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개인정보를 노리는 사기 시도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절대 요구에 응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 피해를 예방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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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지원금 드려요" 피싱 사기, 군산시 '주의보'

기사등록 2026/10/01 16:36: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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