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인허가 추진
수색비행장 헬기 전용 작전기지로 변경
![[서울=뉴시스] 서울 은평구 옛 수색14구역(수색동 311번지 일대) 위치도. (사진=은평구 제공) 2026.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1/NISI20261001_0002253546_web.jpg?rnd=20261001155718)
[서울=뉴시스] 서울 은평구 옛 수색14구역(수색동 311번지 일대) 위치도. (사진=은평구 제공) 2026.10.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수색동 일대 비행안전구역 해제에 따라 옛 수색14구역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건축 계획 수립과 인허가를 신속히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시행령' 개정으로 수색비행장이 헬기만 뜨고 내리는 '헬기 전용 작전기지'로 바뀌면서 지난달 29일 수색동 일대 비행안전구역이 해제됐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 적용되던 건물 높이 제한이 없어졌다.
사업 대상인 옛 수색14구역은 수색동 311번지 일대다. 2021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선도 후보지로 선정됐지만 건물 높이 제한으로 건축 계획을 확정하지 못했다.
구는 이 같은 규제를 풀기 위해 비행안전구역 내 장애물의 영향을 평가하는 용역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부대와 국방부에 지속적으로 규제 개선을 건의해 왔다. 구는 이번 비행안전구역 해제가 이런 건의가 받아들여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021년 후보지 선정 이후 고도 제한에 묶여 있던 사업을 이제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들이 새 주거 환경을 하루빨리 누릴 수 있도록 인허가 절차를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