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양궁 선수 박정윤이 뛰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양궁 선수 박정윤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1.newsis.com/2026/10/01/NISI20261001_0002253591_web.jpg?rnd=20261001161818)
[서울=뉴시스] 양궁 선수 박정윤이 뛰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양궁 선수 박정윤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패션업계에서 일하다 양궁 선수로 돌아온 박정윤(창원시청)이 빼어난 외모와 세계기록을 세운 실력, 남다른 도전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다.
대만 CTS 뉴스는 30일(현지 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양궁 선수 박정윤을 조명했다. 패션업계에서 일했던 이력이 있는 데다 뛰어난 외모와 경기력까지 갖춰 관심을 끌었다.
박정윤은 이번 대회가 첫 아시안게임 출전임에도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 은메달과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일본과의 16강전에서는 160점 만점을 기록하며 세계기록을 새로 썼다.
그의 선수 인생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초등학교 시절 양궁을 시작했지만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활을 내려놓았다. 이후 2014년부터 2021년까지 패션업계에서 일하며 양궁과 거리를 뒀다.
![[오카자키=AP/뉴시스] 최용희(왼쪽)와 박정윤이 30일 일본 오카자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성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은 결승에서 인도와 157-157로 비긴 뒤 슛오프에서 19-20으로 아깝게 지면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6.09.30.](https://img1.newsis.com/2026/09/30/NISI20260930_0001626680_web.jpg?rnd=20260930140004)
[오카자키=AP/뉴시스] 최용희(왼쪽)와 박정윤이 30일 일본 오카자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성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은 결승에서 인도와 157-157로 비긴 뒤 슛오프에서 19-20으로 아깝게 지면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6.09.30.
그러나 양궁을 향한 마음은 다시 그를 선수로 전향하도록 만들었다. 25세 때 동호회 활동을 계기로 선수 생활을 재개했고,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프로 선수로 전향했다. 이후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아시안게임 무대까지 밟게 되며 훈련에도 매진했다.
외신은 박정윤의 외모뿐 아니라 경기에서 보여준 실력과 이색적인 이력에도 주목했다. 화려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세계기록과 메달로 자신의 기량을 입증하며 대회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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