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7일 조선미 교수 특강·대담
![[세종=뉴시스] 사진은 2026 서울유아교육 톡(talk) 톡(!) 학부모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포스터.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1/NISI20261001_0002253450_web.jpg?rnd=20261001152043)
[세종=뉴시스] 사진은 2026 서울유아교육 톡(talk) 톡(!) 학부모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포스터.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조기 사교육과 자녀 양육에 대한 영유아 학부모들의 고민을 듣고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토크 콘서트를 연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7일 오전 10시 본청 1층 대강당에서 '2026 서울유아교육 톡(talk) 톡(!) 학부모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격한 교육환경 변화와 조기 사교육 열풍 속에서 불안을 겪는 학부모들에게 자녀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사 특강과 현장 소통 대담으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서는 임상심리전문가인 조선미 아주대 교수가 '불안한 학부모를 위한 현실 조언: AI 시대, 더 빨리 보다 더 단단하게'를 주제로 강연한다. 유아 발달에 맞는 교육의 가치와 부모의 역할을 설명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조 교수와 황보영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과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사전 설문과 현장 질문을 바탕으로 조기 사교육, 자녀 교육, 정서 발달 등 학부모들의 고민에 답하고 교육청의 정책 방향을 공유한다.
현장에는 학부모와 교직원 등 600여명이 참여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 등을 위해 서울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미래 교육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우리 아이들이 조기 선행 사교육으로 내몰리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남들보다 '더 빨리'가 아니라 우리 아이를 '더 단단하게' 키우는 적기 교육의 가치를 되새기고, 학부모와 공교육이 신뢰로 손잡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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