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음주운전에 적발된 김대영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 접수 내용을 밝히고 있다. (사진=시의회 제공) 2026.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1/NISI20261001_0002253424_web.jpg?rnd=20261001151257)
[울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음주운전에 적발된 김대영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 접수 내용을 밝히고 있다. (사진=시의회 제공) 2026.10.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최근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된 김대영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원 6인의 서명으로 음주운전에 적발된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당은 "시의회가 개원한 지 3달도 채 되지 않아 또 국민의힘 소속 의원의 음주운전 사태가 발생했다"며 "해당 의원이 탈당했다고 하나, 여론이 잠잠해지면 슬그머니 복당하고 다시 공천을 받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선출직 공직자의 도덕성 회복과 무너진 신뢰를 되찾기 위해 향후 음주운전에 적발될 시 즉각 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결의했다"며 "음주운전 문제로 시의회가 지탄과 논란에 휩싸이지 않게 국민의힘 의원들도 결의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 김대영 의원은 지난달 23일 오후 9시30분께 울산 동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김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논란이 확산하자 김 의원은 전날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13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시의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윤리특별위원회 회부 등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