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엔 집밥 대신 외식"…아웃백, 추석 당일 매출 전년比 18% 늘어

기사등록 2026/10/01 15:44:56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연휴 나흘간 전국 매출 전년比 16% 증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블랙라벨 어텀 에디션'.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블랙라벨 어텀 에디션'.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추석 명절에 높아진 외식 수요에 추석 당일과 연휴 기간 매출이 지난해보다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아웃백에 따르면 올해 추석 당일인 지난달 25일 매출은 지난해 추석 당일(10월 6일) 대비 18% 상승했다.

추석 연휴인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아웃백 매출도 지난해 추석 연휴(10월 5일~8일)에 비해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명절을 보내는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외식과 여가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올해 추석에 차례를 지낼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가구는 27.3%로 지난해 40%보다 감소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가족 단위 고객을 비롯해 다양한 고객들이 아웃백을 찾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웃백은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한 유아용 식기와 드로잉 키트 등을 마련하고, '부메랑 멤버십'과 통신사·카드사 등 다양한 제휴 혜택으로 고객의 이용 편의성은 높이면서 가격 부담은 낮추기 위해 힘쓰고 있다.

아울러 폭넓은 메뉴를 구성해 고객이 취향과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웃백은 최근 치즈와 슈림프, 옥수수, 단호박 등 다채로운 가니쉬를 더해 풍성한 가을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블랙라벨 어텀 에디션'을 선보였다. '씨즐링(Sizzling)' 콘셉트의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을 비롯해 스테이크, 립, 파스타, 에피타이저, 디저트 등을 갖췄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모바일 기프트카드도 높은 수요가 나타났다. 추석 전 일주일인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 외식 교환권 랭킹에서 아웃백 모바일 기프트카드 10만원권이 1위를 차지했다. 5만원권과 20만원권도 상위권에 포함됐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도 많은 고객이 아웃백을 찾으며 달라진 명절 외식 풍경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이용 목적을 고려한 메뉴와 서비스를 강화해 특별한 날은 물론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찾는 다이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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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엔 집밥 대신 외식"…아웃백, 추석 당일 매출 전년比 18% 늘어

기사등록 2026/10/01 15:44: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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