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글로벌 핵융합 에너지 도시, 나주 만들것"

기사등록 2026/10/01 15: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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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연구시설 기반 기업·인재 집적

인공태양, 나주 미래 바꿀 전환점될 것

[나주=뉴시스] 윤병태 나주시장이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 포럼 인공태양 세션에서 '인공태양으로 바뀔 나주의 미래'에 대하여 발표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 윤병태 나주시장이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 포럼 인공태양 세션에서 '인공태양으로 바뀔 나주의 미래'에 대하여 발표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윤병태 전남광주특별시 나주시장이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핵융합 연구와 기업, 인재를 집적하고 산업화와 전력 생산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핵융합 에너지 도시' 나주를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1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전날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에서 열린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 인공태양 세션에서 핵융합 에너지의 연구개발부터 산업화·상용화까지 연결하는 나주형 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윤 시장은 "AI·반도체·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확대에 따라 대규모 전력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안정적이고 무탄소인 미래 전원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주=뉴시스] 윤병태 나주시장이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 포럼 인공태양 세션에서 '인공태양으로 바뀔 나주의 미래'에 대하여 발표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 윤병태 나주시장이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 포럼 인공태양 세션에서 '인공태양으로 바뀔 나주의 미래'에 대하여 발표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윤 시장은 핵융합을 미래 전력수요에 대응할 주요 에너지원 가운데 하나로 제시하며 ‘연구시설→연구단지→산업클러스터→실증·상용화’로 이어지는 단계별 전략을 내놨다.

한국전력을 비롯한 전력 관련 공공기관과 켄텍 등 나주에 집적한 기존 에너지산업 기반에 핵융합 연구시설을 더해 연구 기관과 전문 인력을 모으고,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참여하는 산업클러스터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제도·재정 지원도 제안했다.

윤 시장은 "나주를 '핵융합 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해 연구개발부터 실증·사업화까지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핵심기술 확보와 연구시설 구축, 전문 인력 양성, 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나주시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첨단 인프라 구축 사업 부지로 선정됐으며 왕곡면 에너지국가산업단지 인근에 연구시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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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글로벌 핵융합 에너지 도시, 나주 만들것"

기사등록 2026/10/01 15:20: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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