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2024년 이후 2년 만에 NLDS 올라
애틀랜타는 연장 끝에 패배…WC 3차전서 '끝장 승부'
![[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개빈 시츠가 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PS)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4회말 투런 홈런을 날린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01](https://img1.newsis.com/2026/10/01/NISI20261001_0001629316_web.jpg?rnd=20261001124335)
[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개빈 시츠가 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PS)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4회말 투런 홈런을 날린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01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년 만에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선승제) 무대를 밟았다.
샌디에이고는 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MLB 포스트시즌(PS)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NLWC·3전2선승제) 2차전에서 시카고 컵스를 4-1로 눌렀다.
전날 벌어진 1차전에서 컵스를 8-0으로 완파한 샌디에이고는 2연승을 달리며 NLDS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3년 연속 가을야구에 나선 샌디에이고는 2024년 이후 2년 만에 NLDS 무대를 밟았다.
지난해 NLWC에서 컵스에 1승 2패로 밀렸던 샌디에이고는 통쾌한 설욕전도 펼쳤다.
NLWC를 통과한 샌디에이고는 오는 4일부터 NL 중부지구 우승팀이자 올 시즌 정규리그 승률 1위 팀인 밀워키 브루어스와 5전3선승제의 NLDS를 치른다.
샌디에이고는 2회말 타이 프랜스의 2루타, 잭슨 메릴의 내야안타와 도루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산더르 보하르츠가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에단 살라스가 희생플라이를 쳐 2-0으로 앞섰다.
컵스가 4회초 니코 호너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었지만, 샌디에이고는 곧바로 달아났다.
4회말 보하르츠의 2루타로 만든 2사 2루에서 개빈 시츠가 우월 투런 홈런을 작렬해 샌디에이고에 4-1 리드를 선사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투수 닉 피베타가 3⅓이닝 1실점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간 가운데 브래들리 로드리게스, 제이슨 애덤, 에이드리언 모레혼, 메이슨 밀러로 이어진 불펜진이 줄줄이 무실점 투구를 펼쳐 그대로 3점차 승리를 거뒀다.
샌디에이고 소속의 한국인 내야수 송성문은 이번 NLWC 로스터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가을야구 무대에서 이틀 연속 선발 출전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볼넷으로 출루해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애틀랜타는 연장 끝에 패배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벼랑 끝 승부를 벌이게 됐다.
김하성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NLWC 2차전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MLB 포스트시즌(PS)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NLWC·3전2선승제) 2차전에서 시카고 컵스를 4-1로 눌렀다.
전날 벌어진 1차전에서 컵스를 8-0으로 완파한 샌디에이고는 2연승을 달리며 NLDS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3년 연속 가을야구에 나선 샌디에이고는 2024년 이후 2년 만에 NLDS 무대를 밟았다.
지난해 NLWC에서 컵스에 1승 2패로 밀렸던 샌디에이고는 통쾌한 설욕전도 펼쳤다.
NLWC를 통과한 샌디에이고는 오는 4일부터 NL 중부지구 우승팀이자 올 시즌 정규리그 승률 1위 팀인 밀워키 브루어스와 5전3선승제의 NLDS를 치른다.
샌디에이고는 2회말 타이 프랜스의 2루타, 잭슨 메릴의 내야안타와 도루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산더르 보하르츠가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에단 살라스가 희생플라이를 쳐 2-0으로 앞섰다.
컵스가 4회초 니코 호너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었지만, 샌디에이고는 곧바로 달아났다.
4회말 보하르츠의 2루타로 만든 2사 2루에서 개빈 시츠가 우월 투런 홈런을 작렬해 샌디에이고에 4-1 리드를 선사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투수 닉 피베타가 3⅓이닝 1실점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간 가운데 브래들리 로드리게스, 제이슨 애덤, 에이드리언 모레혼, 메이슨 밀러로 이어진 불펜진이 줄줄이 무실점 투구를 펼쳐 그대로 3점차 승리를 거뒀다.
샌디에이고 소속의 한국인 내야수 송성문은 이번 NLWC 로스터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가을야구 무대에서 이틀 연속 선발 출전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볼넷으로 출루해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애틀랜타는 연장 끝에 패배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벼랑 끝 승부를 벌이게 됐다.
김하성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NLWC 2차전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애틀랜타=AP/뉴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WC) 시리즈 2차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 3회 말 볼넷으로 출루하고 있다. 김하성은 1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고, 애틀랜타는 10회 연장 끝에 3-4로 역전패해 시리즈 전적 1승1패를 기록했다. 2026.10.01.](https://img1.newsis.com/2026/10/01/NISI20261001_0001628269_web.jpg?rnd=20261001080811)
[애틀랜타=AP/뉴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WC) 시리즈 2차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 3회 말 볼넷으로 출루하고 있다. 김하성은 1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고, 애틀랜타는 10회 연장 끝에 3-4로 역전패해 시리즈 전적 1승1패를 기록했다. 2026.10.01.
전날 열린 1차전에도 선발 출전했던 김하성은 연타석 삼진을 당한 뒤 교체됐으나 이날은 볼넷으로 한 차례 출루했다. 다만 이날도 안타를 신고하지는 못했다.
3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을 맞은 김하성은 필라델피아 왼손 투수 크리스토퍼 산체스를 상대해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랐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하지는 못했다.
김하성은 5회말 1사 2루에서는 포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1-1로 맞선 7회말 무사 1루에서 김하성은 희생번트를 댔는데, 야수선택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드레이크 볼드윈의 2루타로 3루까지 나아간 김하성은 맷 올슨의 희생플라이로 득점했다.
김하성은 9회말 타석 때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애틀랜타는 연장 끝에 필라델피아에 3-4로 석패했다.
전날 열린 1차전에서 5-3으로 승리했던 애틀랜타는 2차전을 내주면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선승제) 진출을 확정짓지 못했다.
양 팀은 1회 1점씩을 주고 받은 후 1-1로 팽팽히 맞섰다.
애틀랜타는 7회말 1사 1, 2루에서 볼드윈이 적시 2루타를 날려 균형을 깼고, 오지 앨비스의 고의4구로 이은 1사 만루에서 올슨이 희생플라이를 쳐 3-1로 앞섰다.
그러나 8회초 딜런 리가 카일 슈와버, 브라이스 하퍼에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면서 동점으로 따라잡혔다.
3-3으로 맞선 채 들어선 연장 10회초 알렉 봄에 우월 솔로 홈런을 헌납한 애틀랜타는 10회말 공격 때 만회점을 내지 못해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애틀랜타와 필라델피아는 2일 오전 3시 같은 장소에서 NLWC 3차전을 치른다. 외나무다리 승부에서 승리하는 팀은 LA 다저스가 기다리는 NLDS에 진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을 맞은 김하성은 필라델피아 왼손 투수 크리스토퍼 산체스를 상대해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랐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하지는 못했다.
김하성은 5회말 1사 2루에서는 포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1-1로 맞선 7회말 무사 1루에서 김하성은 희생번트를 댔는데, 야수선택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드레이크 볼드윈의 2루타로 3루까지 나아간 김하성은 맷 올슨의 희생플라이로 득점했다.
김하성은 9회말 타석 때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애틀랜타는 연장 끝에 필라델피아에 3-4로 석패했다.
전날 열린 1차전에서 5-3으로 승리했던 애틀랜타는 2차전을 내주면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선승제) 진출을 확정짓지 못했다.
양 팀은 1회 1점씩을 주고 받은 후 1-1로 팽팽히 맞섰다.
애틀랜타는 7회말 1사 1, 2루에서 볼드윈이 적시 2루타를 날려 균형을 깼고, 오지 앨비스의 고의4구로 이은 1사 만루에서 올슨이 희생플라이를 쳐 3-1로 앞섰다.
그러나 8회초 딜런 리가 카일 슈와버, 브라이스 하퍼에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면서 동점으로 따라잡혔다.
3-3으로 맞선 채 들어선 연장 10회초 알렉 봄에 우월 솔로 홈런을 헌납한 애틀랜타는 10회말 공격 때 만회점을 내지 못해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애틀랜타와 필라델피아는 2일 오전 3시 같은 장소에서 NLWC 3차전을 치른다. 외나무다리 승부에서 승리하는 팀은 LA 다저스가 기다리는 NLDS에 진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