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연구역량·강원TP 기업지원 연계…성장 기반 마련
![[평창=뉴시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운영위원회 구성·시범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사진=평창군 제공) 2026.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1/NISI20261001_0002253174_web.jpg?rnd=20261001130954)
[평창=뉴시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운영위원회 구성·시범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사진=평창군 제공) 2026.10.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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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평창군이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GBST),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3자 운영체계를 꾸리고 입주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돕는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평창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울대 GBST, 강원테크노파크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운영위원회 구성·시범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운영 실행방안 연구용역' 완료보고회와 연계해 이뤄졌다. 세 기관은 용역에서 마련한 세부 운영안과 기업지원 전략을 공유하고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벤처캠퍼스의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운영위원회는 중장기·연간 운영계획을 비롯해 입주기업 선정·관리, 기업지원, 연구·장비 활용, 운영성과 등 주요 사안을 심의·조정한다.
서울대 GBST는 전문 위탁운영을 맡고 평창군은 행정, 강원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과 기업 성장 지원을 담당한다. 각 기관의 역할을 나눠 연구 역량과 현장 지원 기능을 벤처캠퍼스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운영 결과를 토대로 운영규정과 입주기업 선정·관리, 기업지원 등 세부 기준을 정비한다. 본격 운영에 앞서 강원도가 참여하는 4자 체계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양태진 서울대 GBST 원장과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각 기관의 연구·장비 역량과 기업지원 기능을 연계해 입주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사업화와 시장 진출까지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심재국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 운영체계를 실제 가동하고 시범운영 과정에서 제도를 보완하겠다"며 "본격 운영 단계에서는 강원도와 협력 범위를 넓혀 기업 성장과 지역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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