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안 당론 찬성은 진보당 책임정치"
민 시장에 농어촌기본소득 등 공통의제 제안
![[무안=뉴시스] 진보당 전남광주특별시의원. (사진=진보당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2/NISI20260622_0002166856_web.jpg?rnd=20260622142343)
[무안=뉴시스] 진보당 전남광주특별시의원. (사진=진보당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의 조직개편안에 당론으로 찬성표를 행사했던 진보당 의원들이 1일 "부결시 행정공백이 커 결국 시민들이 손해를 보는 상황에서 민형배 시장에게 책임있게 일하도록 기회를 준 것"이라고 밝혔다.
진보당 의원들은 이날 민 시장과 정책간담회를 가진 데 대해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정치적 거래'라고 비판하자 간담회 후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반박했다.
진보당 소속 박형대(장흥1)·강광석(강진)·신연순(비례)·윤민호(북구2)·최경미 의원(광산구3)은 이날 민 시장과 정책간담회 후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촌기본소득 전면 도입과 돌봄노동자 생활임금 적용, 메가특구법 노동권 보장, 공공재생에너지공사 설립, 광역교통망 구축 등 공통 의제와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 시장이 공통 의제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의지를 보이며 검토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며 "지역 현안사업도 관련 부서와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달받았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의원들이 당론으로 조직개편안에 찬성한 뒤 민 시장에게 현안사업을 제안하는 것은 '정치적 거래'라고 지적한 데 대해서는 "8월 초 정책간담회를 제안한 것이 연기돼 오늘 한 것이다. 당론 찬성은 책임정치를 하기 위한 진보당의 입장이다"고 해명했다.
진보당 의원들은 "이번에 통과한 조직개편안은 완성된 것이 아니고 향후 보완해야 한다"며 "진보당은 통합특별시와 협력, 평가, 견제, 비판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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