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바둑 안성준 9단(왼쪽), 한승주 9단, 202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와일드카드 선정. (사진=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1/NISI20261001_0002253117_web.jpg?rnd=20261001113536)
[서울=뉴시스] 바둑 안성준 9단(왼쪽), 한승주 9단, 202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와일드카드 선정. (사진=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기원은 안성준 9단과 한승주 9단이 2026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와일드카드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기원 랭킹 6위' 안성준은 2017년과 2021년 삼성화재배에서 각각 8강과 16강에 오른 경험이 있다.
지난해에는 GS칼텍스배와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에서 준우승을 달성했고, 올해는 제28회 농심신라면배 국내 선발전 결승에서 변상일 9단을 꺾고 2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았다.
'랭킹 10위' 한승주는 올해 삼성화재배 통합 예선 결승에서 리친청 9단(중국)에 밀려 좌절했지만 이번 와일드카드 선정으로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삼성화재배 본선 32강 출전자가 모두 확정된 가운데 한국에선 국가 시드로 ▲신진서 9단 ▲박정환 9단 ▲신민준 9단 ▲변상일 9단 ▲강동윤 9단 ▲김명훈 9단, 시니어조 통과로 ▲목진석 9단, 와일드카드로 ▲안성준 ▲한승주 등 9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내달 9일 경기 고양시의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릴 개막식 이후 10일 본선 32강전을 시작으로 토너먼트를 통해 챔피언을 가린다.
삼성화재배의 우승 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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