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빈폴·구호플러스 등 신상 출시

에잇세컨즈 경량 패딩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기후 변화와 세분화된 고객 취향을 반영해 주요 자체 브랜드를 중심으로 경량 패딩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경량 패딩 라인업 확대는 삼성패션연구소의 시장 분석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쇼핑 플랫폼 SSF샵 지표를 종합한 데이터 기반 상품 기획의 일환이다.
삼성패션연구소는 기후 변화로 계절 구분이 유연해지면서 '웨더리스(Weatherless)' 트렌드가 패션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경량 아우터를 상황에 맞춰 다채롭게 겹쳐 입는 '레이어링(Layering)' 스타일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보리, 파스텔 등 화사한 컬러 경량 패딩의 판매량 역시 전년 대비 82% 늘어나는 등 경량 패딩이 고객의 취향을 담아내는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진화했다는 분석도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요 브랜드별 세분화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초경량 소재 및 휴대성에 스타일을 더한 '올데이 에어' 시리즈를 선보였다. '경량 후드 다운', '테크니컬 패딩', '다운 베스트' 등이 호응을 얻고 있다.

빈폴 경량 패딩 *재판매 및 DB 금지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실용성을 더한 '베러 라이트 다운'을 공개했다. 클래식한 코듀로이 배색의 빈폴레이디스 '베러 라이트 다운·베스트', 실용적인 셔츠형의 빈폴멘 '다운 트러커 재킷' 등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빈폴키즈'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특성을 반영해 가벼움과 활동성에 초점을 맞춘 경량 다운을 출시했다.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구호플러스'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경량 패딩을 통해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간절기에는 단독 아우터로, 한겨울에는 레이어링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경량 패딩의 활용 범위를 넓혀 멀티 시즌 아우터 시장의 확대를 이끌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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