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D-성장펀드' 결성…540억원 규모로 출범

기사등록 2026/10/0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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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 350억 포함 대전시 등 10개기관 참여

540억 모펀드 결성…800억 벤처펀드 조성 계획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대전의 과학기술 역량이 딥테크 유니콘 기업 탄생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기 위한 540억원 규모 모펀드가 결성됐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개최된 '대전 D-성장펀드' 결성식에 참석해, 대전광역시에 중점 투자하는 대전 벤처모펀드가 출자자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대전 D-성장펀드는 전북, 울산에 이어 세 번째로 결성되는 지역성장펀드다.

모태펀드의 350억원을 마중물로 해서 대전시, 대전투자금융, 한국과학기술원(KAIST),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 지역의 기업, 은행, 대학 같은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출자자로 참여한 총 540억원 규모 모펀드로 결성된다.

이미 모펀드가 결성된 전북, 울산 지역성장펀드는 10월말 자펀드 출자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다. 대경권 지역성장펀드와 서남권 지역성장펀드는 각 10월말, 11월 초에 모펀드를 결성해, 연내 자펀드 출자사업을 공고한다.

한국벤처투자, 지방정부와 주요 출자자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출자 분야를 확정하고 이달 말부터 자펀드 출자사업을 시작해 약 8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4월 대전시가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에 선정돼, 대전과학기술원 중심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창업도시 특화펀드가 조성된다.

목승환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대전 D-성장펀드를 통해 대전의 과학기술 역량이 딥테크 유니콘 기업의 탄생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벤처투자는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를 위해 '한국벤처투자 중부권 투자센터'의 연내 개소를 추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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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D-성장펀드' 결성…540억원 규모로 출범

기사등록 2026/10/01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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