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월드옥타 LA지회와 수출길 '맞손'

기사등록 2026/10/01 09: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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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경제인 네트워크…판로 확대

[횡성=뉴시스] 장신상 횡성군수와 김창주 월드옥타 LA지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제공) 2026.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장신상 횡성군수와 김창주 월드옥타 LA지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제공) 2026.10.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이 미국 한인경제인 네트워크와 손잡고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의 미국시장 진출 기반을 넓힌다.

횡성군은 현지시간 30일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LA지회를 찾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주지역 경제인들과의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미주지역 경제인과 교류를 확대하고 시장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제품의 해외 진출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 열릴 예정인 세계한인경제인대회(박람회) 참가도 협의했다. 홍보·판매 부스 확보 방안을 비롯해 한인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제품 홍보와 거래처 발굴 가능성도 살폈다.

방문단은 LA총영사관과 민주평통 LA협의회도 찾아 지역 중소기업과 가공식품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한인사회와 주요 경제단체를 연결해 수출 기반을 넓히는 방안도 의견을 나눴다.

가주(LA) 강원도민회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는 농특산물의 미국 진출 확대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그동안 해외 진출과 지역 홍보에 힘쓴 주부권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일정은 축제나 방송을 통한 일회성 홍보를 넘어 경제인과 기관, 동포사회와의 관계를 넓혀 지속적인 해외 판로를 확보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신상 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에서 한인경제인과 동포사회가 가진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현지 기관·단체와 경제인들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농특산물의 판로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횡성=뉴시스] 장신상 횡성군수와 방문단이 LA총영사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제공) 2026.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장신상 횡성군수와 방문단이 LA총영사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제공) 2026.10.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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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월드옥타 LA지회와 수출길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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