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 서버가상화 솔루션 'VS-i' 보안 내재화
PC 내 보안 에이전트와 충돌하는 문제 해소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 소만사가 PC가상화에 이어 서버가상화 시장에 진출한다.
소만사는 지난달 자체 고객 대상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소만사는 PC가상화 시장에 진출한 지 5년 만에 매출 기준 국내 1위에 올랐다. 누적 사용자는 10만명 이상이며, 외산 시트릭스 솔루션을 대체한 윈백 사례도 10건이 넘는다.
서버가상화 시장을 사실상 독점해온 VM웨어가 브로드컴에 인수된 이후 라이선스 가격이 많게는 5배 이상 인상되자 고객사들이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 소만사는 시큐어 서버가상화 솔루션 'VS-i'를 출시하고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VS-i는 서버 패치 점검, 서버 개인정보 검색, 서버 백신, 서버 계정관리, 서버 접근통제 등 서버 보안 기능을 내재화한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서버가상화 인프라와 보안 솔루션이 충돌하지 않도록 차별화했다.
이 솔루션은 현재 물리서버 300여대, 서버 인스턴스 1000여개가 운영되는 서비스에 적용된 상태다.
임환철 소만사 부사장은 "보안 내재화를 목표로 개발된 소만사 서버가상화 솔루션은 서버 운영에 필요한 모든 보안 솔루션을 통합 제공한다"며 "PC가상화에서 가장 큰 문제점이 PC에 깔려있는 10개의 보안 에이전트의 충돌 문제였는데, 이 문제를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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