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학생 주도 혁신' EL+ 수업 성과 공유회 개최

기사등록 2026/10/01 10:09:33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교수자는 촉진자…학생 주도 수업 성공 사례 공유

사회복지·공공데이터 분석 등 다분야 참여

[서울=뉴시스] 숭실대 대학교육혁신원 교수학습혁신센터가 개최한 '2026학년도 1학기 EL+ 수업 성과 공유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제공) 2026.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숭실대 대학교육혁신원 교수학습혁신센터가 개최한 '2026학년도 1학기 EL+ 수업 성과 공유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제공) 2026.10.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숭실대학교 대학교육혁신원 교수학습혁신센터는 지난 9월 11일 베어드홀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이엘(EL)+ 수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좋은 수업을 만들고, 경험을 나눕니다'를 주제로 EL+ 수업 우수 사례로 선정된 교과목의 운영 경험을 공유해 다른 수업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정원준 교수학습혁신센터장의 개회사와 이정현 대학교육혁신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우수 사례 발표와 혁신 수업 우수 교원상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사례 발표에서는 학생 주도 문제 탐구 및 해결 수업 설계 경험, 학생의 변화·성장 사례 등 학습자 중심 수업을 위한 교원들의 고민과 실천이 공유됐다.

이어 ▲사회복지 현장 권리 침해 문제 발견 및 대안 설계 수업 ▲공공데이터 및 인터뷰·시각화를 활용한 사회문제 정책 제안 수업 등 전공과 교과 특성에 따른 다양한 수업 사례가 소개됐다.

이 원장은 환영사에서 "EL+ 수업이 정해진 답을 교수자가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해 가는 학습 경험의 장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수 사례를 발표한 이지하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학생에게 탐구 주도권을 넘기자 책임감이 확연히 살아났다"며 "인권 교육의 목표는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닌 실천적 태도 함양에 있음을 확인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용대 글로벌미디어학부 교수는 "이번 학기 가장 큰 소득은 기존 데이터 교육 방식의 근본적 맹점을 마주한 것"이라며 "데이터 검증 안목을 길러주지 못한 채 기술적 숙달만 강조했던 과거 방식을 반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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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학생 주도 혁신' EL+ 수업 성과 공유회 개최

기사등록 2026/10/01 10:09: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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