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KCP, 'KBW' 참가…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선보여

기사등록 2026/10/01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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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서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KBW2026' NHN KCP 부스에서 참관객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연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NHN KCP)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달 30일 서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KBW2026' NHN KCP 부스에서 참관객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연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NHN KCP)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종합 결제기업 NHN KCP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행사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orea Blockchain Week) 2026'에 참가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차세대 결제·정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KBW는 글로벌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장과 기술의 변화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지난달 29일 서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개막해 이날까지 열린다.

이번 시연에는 NHN KCP가 자체 구축한 결제 특화 메인넷이 활용됐다. 결제 데이터가 메인넷에 약 0.5초 만에 기록되고 디지털월렛에는 1초대로 반영되는 환경을 현장에서 구현해 스테이블코인의 실제 상거래 적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결제에 그치지 않고 거래 확인, 가맹점 관리, 정산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한 점도 특징이다.

부스는 실제 상거래 환경을 구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관람객은 페이코(PAYCO) 앱 내 NHN KCP 디지털월렛을 통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가정한 결제를 직접 진행해 보고, 이와 연동된 가맹점 관리자 페이지에서 거래 이력과 정산 정보가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반영되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부스 내부에는 홀로그램 시연 영상을 도입해 원화 스테이블코인(KRWPS) 결제 기술 등 NHN KCP의 핵심 기술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NHN KCP 관계자는 "스테이블코인이 실제 지급결제 환경에서 활용되려면 결제와 가맹점 관리, 정산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면서 "이번 KBW에서 결제 특화 메인넷 기반의 결제·정산 시연을 통해 NHN KCP가 준비해 온 차세대 결제 기술을 직접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외 파트너들과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도 적극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련 제도와 시장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실제 상거래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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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KBW' 참가…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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