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석 대표, 假 ‘코레일관광네트웍스’ 이끈다

기사등록 2026/10/01 16: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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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대표 취임 한 달 만에 코레일네트웍스 통합법인 수장

안전·고객 최우선, 사업 경쟁력 강화·현장 소통 등 경영 방향 제시

송광석 가칭 코레일관광네트웍스 대표이사가 1일 서울 용산구 코레일네트웍스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코레일관광네트웍스) *재판매 및 DB 금지
송광석 가칭 코레일관광네트웍스 대표이사가 1일 서울 용산구 코레일네트웍스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코레일관광네트웍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송광석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가 코레일네트웍스와 코레일관광개발의 통합법인인 가칭 ‘코레일관광네트웍스’ 대표이사로 1일 취임했다.

9월2일 코레일관광개발 제15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지 약 1개월 만이다.

송 대표는 통합법인 출범에 맞춰 철도 이용과 관광을 하나로 연결하는 고객서비스 체계 구축을 이끌게 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달 23일 기존 5개 자회사를 고객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등 3개 전문회사 체제로 재편했다.

이 가운데 코레일네트웍스와 코레일관광개발을 합친 고객서비스 전문회사가 가칭 ‘코레일관광네트웍스’다.

역 이용부터 열차 이용, 연계교통, 관광서비스까지 두 회사가 각각 담당하던 서비스를 연결한다. 정식 사명은 연내 확정할 예정이다.

송 대표는 “이번 통합은 단순히 두 조직을 합치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다”고 강조했다.
1일 서울 용산구 코레일네트웍스 본사에서 열린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이우현 승무사업본부장(왼쪽부터), 정종삼 신사업개발본부장, 송광석 대표이사, 임종업 역무사업본부장, 김종인 경영관리본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1일 서울 용산구 코레일네트웍스 본사에서 열린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이우현 승무사업본부장(왼쪽부터), 정종삼 신사업개발본부장, 송광석 대표이사, 임종업 역무사업본부장, 김종인 경영관리본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통합법인은 코레일네트웍스의 역무·주차 등 철도 이용지원 사업과 코레일관광개발의 철도관광·승무 고객서비스 역량을 결합한다.

송 대표는 안전과 고객 최우선, 양사 역량을 결집한 사업 경쟁력 강화, 현장 소통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구축을 주요 경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통합에 따른 고객서비스 개편도 추진 중이다.

코레일관광네트웍스는 철도관광상품 이용객의 역사 주차요금을 30% 할인하고 카셰어링·렌터카, 시내·시외버스, 수요응답형 교통(DRT) 등 연계교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률이 낮은 KTX 열차 내 자판기 일부를 수하물 보관공간으로 바꾸는 방안도 추진한다.

송 대표는 “중요한 것은 통합 그 자체가 아니라 ‘통합 이후 우리가 국민에게 무엇을 보여드릴 것인가’다”고 역설했다.

그는 대전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활동했다. 2018년 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국가철도공단 비상임이사를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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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석 대표, 假 ‘코레일관광네트웍스’ 이끈다

기사등록 2026/10/01 16:47: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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