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몰라도 AI 에이전트 만든다…SK AX,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출시

기사등록 2026/10/01 08:58:16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비개발자도 바이브코딩으로 업무용 AI 에이전트 직접 개발

4주간 실제 업무 분석해 과제 해결…교육·평가도 AI가 지원

사내 이메일·데이터 저장소와 연동해 동료와 공유 가능

[서울=뉴시스] SK 주식회사 AX CI.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K 주식회사 AX CI.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코딩을 모르는 직장인도 자신의 업무에 필요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나왔다. 인사·기획·마케팅·영업 등 비개발 직군도 반복 업무를 AI에 맡길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교육하는 것이 특징이다.

SK AX는 바이브코딩을 활용해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교육 프로그램 'AI 부트캠프 바이브'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바이브코딩은 자연어로 원하는 기능을 설명하면 생성형 AI가 개발 코드를 작성해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방식이다. 전문적인 코딩 지식이 없어도 AI에 원하는 기능을 설명하면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교육은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생은 강의와 실습을 통해 AI 에이전트 설계 방법을 익힌 뒤 자신의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에이전트를 직접 만든다.

단순히 정해진 예제를 따라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업무에서 해결할 과제도 직접 선정한다. 자신의 업무 과정을 세부적으로 분석해 반복적이거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을 찾아낸 뒤 AI를 적용했을 때 효과가 큰 업무를 골라 에이전트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교육과 평가 과정에도 AI를 활용한다. 교육생마다 AI 멘토가 배정돼 채팅으로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구현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AI 멘토는 교육생의 진도와 이해도, 반복하는 실수 등을 파악해 용어 설명이나 코칭 수준도 조절한다. 실습부터 과제 제출과 평가까지 전 과정이 AI 기반으로 운영된다.

교육을 통해 만든 AI 에이전트를 실제 회사 업무 시스템과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SK AX가 별도로 제공하는 '컨텍스트 오퍼레이터'를 이용하면 개인이 만든 AI 에이전트를 사내 이메일이나 데이터 공유·저장소 등과 연동할 수 있다. 이를 동료들과 공유해 함께 활용할 수도 있다.

SK AX는 AI 부트캠프 바이브를 기존 기업 AI 교육 체계인 'AI 탤런트 랩'에 추가했다. AI 탤런트 랩은 AI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AI 리터러시', 개발자 대상 심화 과정인 'AI 부트캠프', 비개발 직군까지 AI 에이전트 개발을 확대하는 AI 부트캠프 바이브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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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몰라도 AI 에이전트 만든다…SK AX,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출시

기사등록 2026/10/01 08:58: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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