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노르웨이전 결장한 데 이어
내일 덴마크전서도 선발 제외되자 '팀 이탈'
![[리스본=AP/뉴시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26.09.24.](https://img1.newsis.com/2026/09/25/NISI20260925_0001608179_web.jpg?rnd=20260925081249)
[리스본=AP/뉴시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26.09.24.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뒤 교체로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자 스스로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1일(한국 시간) "호날두가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을 떠났다"며 "그는 노르웨이전(2-1 승)에서 단 1분도 뛰지 않았고, 월요일과 화요일에도 동료들과 함께 훈련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수요일 호날두, 호르헤 제수스 포르투갈 감독, 페드루 프로엔사 포르투갈축구협회장 간의 회담이 예정됐고, 호날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집 해제) 결정을 내렸다고 알렸다"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때가 되면 내가 항상 헌신했던 대표팀을 떠난 이유에 대해 포르투갈 국민께 모든 진실을 말씀드리겠다"며 "이제는 모든 동료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랄 때"라고 남겼다.
호날두는 지난달 28일 노르웨이 오슬로의 울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르웨이와의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조별리그 4조 2차전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결장했다.
경기 종료 후 제수스 감독은 "호날두를 투입하기에 적절한 시점이 아니었다"고 언급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1일(한국 시간) "호날두가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을 떠났다"며 "그는 노르웨이전(2-1 승)에서 단 1분도 뛰지 않았고, 월요일과 화요일에도 동료들과 함께 훈련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수요일 호날두, 호르헤 제수스 포르투갈 감독, 페드루 프로엔사 포르투갈축구협회장 간의 회담이 예정됐고, 호날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집 해제) 결정을 내렸다고 알렸다"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때가 되면 내가 항상 헌신했던 대표팀을 떠난 이유에 대해 포르투갈 국민께 모든 진실을 말씀드리겠다"며 "이제는 모든 동료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랄 때"라고 남겼다.
호날두는 지난달 28일 노르웨이 오슬로의 울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르웨이와의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조별리그 4조 2차전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결장했다.
경기 종료 후 제수스 감독은 "호날두를 투입하기에 적절한 시점이 아니었다"고 언급했다.
![[알링턴=AP/뉴시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6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스페인과 경기가 끝난 후 눈물을 흘리며 아쉬워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경기 막판 결승 골을 내주며 스페인에 0-1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으며 호날두는 본인의 마지막 월드컵을 16강에서 마쳤다. 2026.07.07.](https://img1.newsis.com/2026/07/07/NISI20260707_0001412075_web.jpg?rnd=20260707075653)
[알링턴=AP/뉴시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6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스페인과 경기가 끝난 후 눈물을 흘리며 아쉬워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경기 막판 결승 골을 내주며 스페인에 0-1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으며 호날두는 본인의 마지막 월드컵을 16강에서 마쳤다. 2026.07.07.
포르투갈은 2일 오전 3시45분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에서 덴마크와 3차전을 치르는데, 호날두는 제수스 감독이 이번에도 선발 기용 계획이 없다고 밝히자 그대로 팀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제수스 감독은 "나는 호날두에게 노르웨이전과 덴마크전에 선발로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 시절) 나는 그와 1년 동안 함께했었다. 그의 신체적 능력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고, 사흘마다 경기가 있으면 두 경기 모두 출전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걸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와 호날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감독은 팀에 무엇이 가장 좋은지 결정해야 한다. 나는 많은 선수와 갈등을 겪었지만, 그와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지난 2003년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데뷔한 호날두는 현재까지 A매치 통산 234경기 146골로 'A매치 역대 최다 출장자·득점자'에 올라 있다.
국가대표팀에서 146골, 클럽팀에서 833골로 통산 979골을 기록 중인 호날두는 1000골 고지를 앞두고 포르투갈과 예상치 못한 마찰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수스 감독은 "나는 호날두에게 노르웨이전과 덴마크전에 선발로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 시절) 나는 그와 1년 동안 함께했었다. 그의 신체적 능력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고, 사흘마다 경기가 있으면 두 경기 모두 출전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걸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와 호날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감독은 팀에 무엇이 가장 좋은지 결정해야 한다. 나는 많은 선수와 갈등을 겪었지만, 그와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지난 2003년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데뷔한 호날두는 현재까지 A매치 통산 234경기 146골로 'A매치 역대 최다 출장자·득점자'에 올라 있다.
국가대표팀에서 146골, 클럽팀에서 833골로 통산 979골을 기록 중인 호날두는 1000골 고지를 앞두고 포르투갈과 예상치 못한 마찰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