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전라, 경기·강원, 경상·제주 4개 권역 개최
![[무안=뉴시스] 농작물 수확하는 전남 여성농업인들. (자료사진 = 전남도 제공). 2026.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02099641_web.jpg?rnd=20260401131851)
[무안=뉴시스] 농작물 수확하는 전남 여성농업인들. (자료사진 = 전남도 제공). 2026.04.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충청권역을 시작으로 약 두달 간 전국 4개 권역에서 '여성농업인 정책 권역별 간담회'를 열고 여성농업인 정책 추진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현장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농식품부는 여성농업인 관련 정책을 추진하면서 수시 간담회, 현장방문, 워크숍 등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왔다.
하지만 여성농업인 정책 전반에 대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공식적인 협의체는 부재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올해 5월 '여성농업인육성 정책협의체'를 구성해 정책 소통 기반을 마련했다.
제1차 정책협의체에서는 시·도별 2026년 여성농업인 육성 시행계획을 공유하고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권역별 간담회는 이런 정책 거버넌스를 일선 현장까지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방정부(시·도 및 시·군) 담당자, 지역 여성농업인,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정책 추진 여건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과제 및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여성농업인정책 거버넌스 강화 ▲농촌지역 성평등 문화 확산 ▲공동경영주 제도 활성화 등 지역 여성농업인이 체감하는 주요 정책 현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여성농업인육성 정책협의체를 출범시킨 데 이어 권역별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폭넓게 듣고자 한다"며 "현장의 의견이 정책 논의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과 지역 간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2/13/NISI20220213_0000931239_web.jpg?rnd=20220213113337)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