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제재금 대납 사건은 보완 수사 중

[안양=뉴시스] 양효원 기자 = 선거구민 모임에 참석해 수십만원 상당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안양만안경찰서는 30일 최 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 제한) 혐의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불구속 송치했다.
최 시장은 지난해 8월18일 안양예술공원 인근 음식점에서 열린 선거구민 모임에 참석해 회원 10여명에 30만원 상당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최 시장을 고발했다.
최 시장은 "비서가 실수로 결제했으나 즉시 취소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은 위법성이 있다고 보고 검찰에 송치했다.
최 시장의 또 다른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인 'FC안양 제재금 대납' 사건은 지난달 불구속 송치됐으나,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로 경찰에서 다시 사건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 시장은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프로축구 FC안양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내린 징계 제재금을 대납해 기부행위를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최 시장은 지난해 5월20일 기자회견에서 '오심 피해'를 언급하며 시민구단이 차별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프로축구연맹은 발언과 관련해 승부조작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등의 이유로 지난해 6월 구단에 제재금 1000만원 징계를 내렸는데 최 시장이 이를 사비로 내 안양시동안구선관위로부터 조사 및 행정조치를 받았다.
이 혐의는 한 시민이 최 시장을 고발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최 시장은 "구단주로서 책임을 다한 것"이라는 주장을 해왔다.
안양동안경찰서는 최 시장의 대납 행위가 선거법 위반이 맞는지 법리 검토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 질의와 경기남부경찰청 '중요사건 법률지원 태스크포스(TF)' 분석 의뢰 등을 진행해 위법성이 있다고 판단, 검찰에 넘긴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안양만안경찰서는 30일 최 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 제한) 혐의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불구속 송치했다.
최 시장은 지난해 8월18일 안양예술공원 인근 음식점에서 열린 선거구민 모임에 참석해 회원 10여명에 30만원 상당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최 시장을 고발했다.
최 시장은 "비서가 실수로 결제했으나 즉시 취소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은 위법성이 있다고 보고 검찰에 송치했다.
최 시장의 또 다른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인 'FC안양 제재금 대납' 사건은 지난달 불구속 송치됐으나,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로 경찰에서 다시 사건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 시장은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프로축구 FC안양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내린 징계 제재금을 대납해 기부행위를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최 시장은 지난해 5월20일 기자회견에서 '오심 피해'를 언급하며 시민구단이 차별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프로축구연맹은 발언과 관련해 승부조작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등의 이유로 지난해 6월 구단에 제재금 1000만원 징계를 내렸는데 최 시장이 이를 사비로 내 안양시동안구선관위로부터 조사 및 행정조치를 받았다.
이 혐의는 한 시민이 최 시장을 고발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최 시장은 "구단주로서 책임을 다한 것"이라는 주장을 해왔다.
안양동안경찰서는 최 시장의 대납 행위가 선거법 위반이 맞는지 법리 검토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 질의와 경기남부경찰청 '중요사건 법률지원 태스크포스(TF)' 분석 의뢰 등을 진행해 위법성이 있다고 판단, 검찰에 넘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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