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했다면 내 책임"…아이유, 동료 지킨 담담한 고백

기사등록 2026/09/30 18: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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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이유. (사진 = 이담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이유. (사진 = 이담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톱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이지은)가 최근 신곡 프로모션과 스타일링을 둘러싼 일부 팬들의 불만에 직접 입을 열며 소속사와 스태프들을 향한 비판에 선을 그었다. 비판의 화살을 본인에게 돌리며 곁의 동료들을 보호하는 특유의 책임감이 드러났다.

아이유는 30일 팬 플랫폼을 통해 최근 발매한 싱글의 홍보 부족 지적에 대해 "건강 문제로 정규 앨범이 미뤄져 빈자리를 채우려 급히 준비한 선물이었다"며 "홍보에 힘을 싣는다면, 내년 정규에 몰아서 하자는 의견을 낸 것은 나 자신이다. 프로모션이 아쉬웠다면 전적으로 내 책임"이라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일정에도 힘을 보탠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의 노고를 감싼 것이다.

'헤메스(헤어·메이크업·스타일링)'에 대한 일부 팬들의 아쉬움에 대해서도 속사정을 털어놨다.

접촉성 알레르기로 픽서나 일반 화장품 사용에 제약이 크다고 밝힌 그는, 현재 스태프들이 병원을 동행하고 직접 성분을 배합·테스트하며 활동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정 제품을 쓰지 못해 머리가 풀리거나 제한된 제품으로 인해 메이크업이 비슷해 보였을 뿐, 스태프들의 역량 부족이 아니라는 취지다.

아이유는 "주변을 감싸기만 한 것이 아니라 모두 사실"이라며 "팬들의 애정 어린 마음을 알기에 더 잘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면서도 무대 뒤 동료들의 몫을 분명히 짚고 넘어간 단정한 대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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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했다면 내 책임"…아이유, 동료 지킨 담담한 고백

기사등록 2026/09/30 18:01: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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