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유일 요양원서 노인학대…위탁법인에 개선명령 예고

기사등록 2026/09/30 17: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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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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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연평도 내 하나 뿐인 요양원에서 노인 학대 사건이 발생해 지자체가 개선명령 절차를 진행중이다.

옹진군은 연평공립요양원을 위탁 운영하는 A사회복지법인에 학대 행위자의 징계 조치와 모든 종사자 대면 교육 등의 내용이 담긴 개선명령 행정처분 사전 통지서를 보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노인학대 신고를 접수한 인천시노인보호전문기관은 조사를 거쳐 요양원 시설장 B씨가 입소자 C씨에게 정서적 학대를 했다고 판단했다.

B씨는 지난 2월 C씨에게 반말을 하고, 고성을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C씨는 현재 요양원을 퇴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요양원은 입소자들을 1시간 가량 방임해 지난해 12월 옹진군으로부터 개선명령을 받은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연평도 내 유일한 요양원이기 때문에 처분 내용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조만간 최종 처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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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유일 요양원서 노인학대…위탁법인에 개선명령 예고

기사등록 2026/09/30 17:29: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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