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신보재단 이사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기사등록 2026/09/30 17:03:01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의회가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절차를 마무리했다.

울산시의회는 30일 오전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열고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용후보자인 한양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최종 채택했다.

경과보고서에는 지난 28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전문성과 정책 방향, 경영 역량, 도덕성 등을 검증한 결과와 위원들의 정책적 지적·제언이 담겼다.

특히 특위는 후보자의 경력과 자질 뿐만 아니라 신용보증재단이 직면한 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과 향후 재단 운영 방향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주요 검증 사항은 ▲신사옥 매입 이후 잔여 공간 활용 방안 ▲조직 디지털 전환 및 정원 확대의 적정성 ▲출연금 확보 방안 ▲후보자의 과거 이사장 재임 당시 경영평가 하락 원인과 개선 대책 ▲역대 이사장과 차별화되는 강점과 비전 ▲도덕성 등이다.

백현조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은 "지난 8월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 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청문회는 공공기관장 임용 후보자에 대한 의회의 검증 절차를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후보자의 경력과 자질 뿐만 아니라 재단의 경영 현안과 정책과제에 대한 비전과 실행 역량을 중점적으로 검증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울산시의회, 신보재단 이사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기사등록 2026/09/30 17:03:01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