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준공…일 7만㎥ 처리

기사등록 2026/09/30 20:13:28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이현재 하남시장이 관계자들과 하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하남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현재 하남시장이 관계자들과 하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하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하루 7만㎥ 규모의 처리 능력을 갖춘 하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착공된 하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원수 수질 변화에 따른 수돗물 변화까지 잡아낼 수 있는 고도화 정수시설이다.

특히 새로 도입된 오존접촉조와 활성탄 여과지를 활용해 여과 과정에서 미량의 유기물질은 물론 맛과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까지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시는 갈수기 원수 변화 등으로 수돗물의 맛과 냄새에 민감한 일부 시민들의 민원이 이어지자 원수 수질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약 446억원을 들여 일 7만㎥ 규모의 고도화정수처리시설을 건립해왔다.

시설 내부에는 협소한 부지를 고려해 중간가압장과 오존접촉조를 하나의 구조로 배치돼 있으며, 고도처리동과 전기실동, 약품투입동, 수위실동 등 주요 시설도 주변 자연과의 조화를 고려했다.

시는 이번 하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준공으로 ‘청정 하남’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균일한 수준의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돼 관련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이 매일 사용하는 수돗물인 만큼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준공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하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준공…일 7만㎥ 처리

기사등록 2026/09/30 20:13:28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