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우즈베크-일본전 승자와 금메달 경쟁
엄지성 2도움…이영준·배준호 각각 득점포
![[오사카(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30일(현지시간)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 2-1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선수들이 자축하고 있다. 2026.09.30.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30/NISI20260930_0021468636_web.jpg?rnd=20260930171528)
[오사카(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30일(현지시간)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 2-1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선수들이 자축하고 있다. 2026.09.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중국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 먼저 진출했다.
축구 대표팀은 30일 오후 3시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대회 남자 축구 준결승전을 펼쳐 2-1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전은 내달 3일 오후 7시30분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상대는 우즈베키스탄과 일본 중 한 팀이 될 예정이다.
두 팀은 이날 오후 7시30분 4강전을 치른다.
이민성호는 이번 대회를 통해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연패에 도전한다.
엄지성(스완지시티), 배준호(스토크시티) 등 유럽파를 대거 포함시켜 팀을 꾸린 한국은 전승을 달리면서 준결승전까지 진출했다.
![[오사카(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30일(현지시간)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 2-1 승리를 거둔 한국 배준호와 이영준이 기뻐하고 있다. 2026.09.30.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30/NISI20260930_0021468631_web.jpg?rnd=20260930171345)
[오사카(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30일(현지시간)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 2-1 승리를 거둔 한국 배준호와 이영준이 기뻐하고 있다. 2026.09.30. [email protected]
한국은 목표 달성까지 두 걸음을 남겨 놓은 상황에서, 최근 유독 강했던 중국을 만났다.
지난해 3월 정식 감독 없이 U-22 대표팀이 나선 옌청 국제 친선대회에서 0-1로 졌고, 이민성 감독 선임 이후 참가한 지난해 11월 중국 판다컵에선 0-2로 패배했다.
2연패로 흐름이 좋지 않았던 만큼, 이날 경기에서도 전반 22분 만에 왕위둥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우시가 센터서클에서 넘어온 공을 왕위둥이 가슴 트래핑으로 잡았다.
그리고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승부의 균형을 깼다.
다행히 한국도 전반전에 동점골을 기록했다.
전반 33분 엄지성이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이영준(그라스호퍼)이 머리에 갖다댔다.
중국 골키퍼가 손을 뻗었지만, 그대로 통과해 골망을 흔들었다.
![[오사카(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30일(현지시간)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 한국 배준호가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6.09.30.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30/NISI20260930_0021468672_web.jpg?rnd=20260930173403)
[오사카(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30일(현지시간)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 후반 한국 배준호가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6.09.30. [email protected]
후반 37분에는 배준호가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다.
엄지성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반대발 크로스를 상대 박스 오른쪽 측면에 있던 배준호가 머리에 정확하게 맞췄다.
이후 1점 차 리드를 잘 지킨 한국은 어렵게 결승에 진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