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헬스 소재 기술사업화 설명회 참여기업 모집
기술상담, 기술이전·공동연구 등 사업화 기회 제공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다음 달 15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경과원 광교홀에서 열리는 '2026 뷰티·헬스 소재 기술사업화 설명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한 바이오 소재와 연구성과를 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로 연결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가 과학적 효능 검증을 거쳐 자체 발굴한 유망 바이오 소재 기술 6종이 공개된다.
주요 기술은 ▲치매 개선 ▲혈행 개선 ▲피부 미백·주름 개선 ▲항알러지 ▲아토피 피부염 개선 ▲탈모 억제 등이다. 뷰티·헬스케어 분야 기업의 신제품 개발과 사업화에 즉각 활용 가능한 기술들이다.
이와 함께 '공공기술의 K-뷰티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열린다. 한국콜마 등 국내 대표 뷰티·헬스 기업이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여기업은 보유기술 소개와 1대 1 기술상담을 통해 관심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 등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바이오·뷰티·헬스케어 기업은 설명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뷰티·헬스케어 시장 유행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차별화된 소재와 기술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기업 성장의 핵심이 됐다"며 "경과원의 우수한 바이오 소재와 연구성과를 도내 기업과 적극 연계해 글로벌 시장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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