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엔진, 덕티드 램제트 엔진 등 소개
![[창원=뉴시스]홍정명기자=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2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 현대로템 홍보 부스.2026.09.30. h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30/NISI20260930_0002252028_web.jpg?rnd=20260930141252)
[창원=뉴시스]홍정명기자=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2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 현대로템 홍보 부스.2026.09.30.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현대로템은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2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6)'에 참가해 항공우주 추진기관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어로텍'은 경남도와 창원시가 2024년 처음 개최한 국내 최대 규모 항공우주 전문 전시회로, 첨단 항공우주 기술, 위성·로봇, 방산·국방,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다.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장인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은 개회사에서 "대한민국은 독자적인 발사체와 위성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저력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하는 굳건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국내 최초로 개발 중인 메탄엔진과 덕티드 램제트(Ducted Ramjet) 엔진, 극초음속 엔진 등 항공우주 분야 추진 시스템을 전시했다.
메탄엔진은 미래 우주 수송 분야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꼽힌다. 메탄은 연소 과정에서 그을음이 적고 경제성이 높아 추진제 비용을 낮출 수 있으며 연료 효율이 높다.
현대로템은 2006년 국내 최초로 메탄엔진 연소시험 성공에 이어 지난해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ADD)에서 추진하는 재사용 발사체용 메탄엔진 기술개발 과제를 수주해 상용화 연구를 가속화하고 있다.
또, ADD와 2000년대 초부터 연구를 시작한 장거리 공대공 유도무기의 핵심 추진기관인 '덕티드 램제트 엔진'과 필요에 따라 램제트와 스크램제트(고속)의 전환이 가능한 '극초음속 이중 엔진'도 선보였다.
이 가운데 '덕티드 램제트 엔진'은 압축기나 가스 터빈 없이 비행체의 빠른 비행으로 발생하는 압축 공기를 내부 공기 통로인 덕트를 통해 공급하는 방식이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ADD의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기체구조 및 추진기관 핵심기술 과제를 수주해 '덕티드 램제트 엔진'의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현대로템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기업인 앤시스코리아와 항공우주 분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양사는 앞으로 항공우주 기술 개발 과정에서 시뮬레이션 기반의 설계·해석 기술 활용하고, 관련 기술 교류 및 협력 분야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30여 년 쌓아온 항공우주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 인프라 확대로 항공우주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에어로텍'은 경남도와 창원시가 2024년 처음 개최한 국내 최대 규모 항공우주 전문 전시회로, 첨단 항공우주 기술, 위성·로봇, 방산·국방,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다.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장인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은 개회사에서 "대한민국은 독자적인 발사체와 위성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저력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하는 굳건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국내 최초로 개발 중인 메탄엔진과 덕티드 램제트(Ducted Ramjet) 엔진, 극초음속 엔진 등 항공우주 분야 추진 시스템을 전시했다.
메탄엔진은 미래 우주 수송 분야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꼽힌다. 메탄은 연소 과정에서 그을음이 적고 경제성이 높아 추진제 비용을 낮출 수 있으며 연료 효율이 높다.
현대로템은 2006년 국내 최초로 메탄엔진 연소시험 성공에 이어 지난해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ADD)에서 추진하는 재사용 발사체용 메탄엔진 기술개발 과제를 수주해 상용화 연구를 가속화하고 있다.
또, ADD와 2000년대 초부터 연구를 시작한 장거리 공대공 유도무기의 핵심 추진기관인 '덕티드 램제트 엔진'과 필요에 따라 램제트와 스크램제트(고속)의 전환이 가능한 '극초음속 이중 엔진'도 선보였다.
이 가운데 '덕티드 램제트 엔진'은 압축기나 가스 터빈 없이 비행체의 빠른 비행으로 발생하는 압축 공기를 내부 공기 통로인 덕트를 통해 공급하는 방식이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ADD의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기체구조 및 추진기관 핵심기술 과제를 수주해 '덕티드 램제트 엔진'의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현대로템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기업인 앤시스코리아와 항공우주 분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양사는 앞으로 항공우주 기술 개발 과정에서 시뮬레이션 기반의 설계·해석 기술 활용하고, 관련 기술 교류 및 협력 분야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30여 년 쌓아온 항공우주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 인프라 확대로 항공우주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