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내년부터 스마트경로당 조성에 나선다.
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7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년 2월부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10억원(국비 7억원)을 투입해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안전센서 구축,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 강화 등을 추진한다.
화상회의 플랫폼은 경로당 30여곳과 돌봄센터 3곳에 시범 설치해 비대면 문화·여가·건강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한다.
지역 내 경로당 120여곳에는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119에 알리는 속보설비를 설치한다.
의료 차량 1대도 마련해 보건소와 연계한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매년 지역 내 경로당을 1~2회 방문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 경로당에 ICT를 적용해 맞춤형 복지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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