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311억 투입…하이브리드 육상실증센터 개소

기사등록 2026/09/30 17: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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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경남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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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30일 동면 가산일반산업단지에서 친환경선박 하이브리드 추진기술을 시험·평가하고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육상실증센터를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소식은 조선·해양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뒷받침할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주관으로 열렸으며 나동연 시장과 산업통상부·경남도 관계자, 조선·해양 분야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중·대형 선박에 적용되는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의 핵심 기자재와 성능을 육상에서 시험·평가하고 기술을 검증하는 전문 기반이다. 기업이 개발한 기술과 제품을 실제 선박에 적용하기 전 성능과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술개발부터 시험·실증·사업화까지 연계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시설은 2022년 산업통상부 공모에 선정된 중대형 선박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육상실증 기반조성 사업을 통해 구축됐다. 총사업비 311억원이 투입돼 부지 7377㎡, 연면적 2949㎡ 규모로 시험·연구 실증시설과 기업지원 기반을 갖췄ek. 운영은 KOMERI가 맡아 연구개발, 시험·인증, 국가연구과제 수행 등을 추진한다.

시는 센터 개소를 계기로 조선·해양기자재뿐 아니라 기계·전기전자·소재 등 지역 주력산업과의 연계를 확대해 기업 경쟁력과 사업화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나동연 시장은 "센터가 친환경선박 기술 검증과 기업 지원의 거점으로 자리 잡아 지역산업 변화와 기술혁신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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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311억 투입…하이브리드 육상실증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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