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공장에 6781억원 규모 투자
"투싼 하이브리드, 싼타페 EREV 생산"
"현지 생산 관세 회피 수요 유연 대응"
![[서울=뉴시스] 지난 17~18일(현지시각) 미국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HMG 테크 탤런트 포럼에 참가한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의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2250337_web.jpg?rnd=20260929090116)
[서울=뉴시스] 지난 17~18일(현지시각) 미국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HMG 테크 탤런트 포럼에 참가한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의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현대차가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 5억달러(6781억원)를 투자해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투싼 하이브리드 등을 생산한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26 오토모티브 뉴스 콩그레스에서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무뇨스 사장은 "투싼 하이브리드를 앨라배마에서 생산할 것이고, 이어서 싼타페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금은 싼타페와 투싼에 탑재될 신형 엔진 및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파워트레인 생산에 쓰인다.
투싼은 2004년 첫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1117만대 이상 팔린 현대차 간판 모델이다.
특히 미국은 투싼 해외 판매량의 23%(약 223만대)를 차지하는 핵심 시장이다.
현대차는 현지 생산 전환을 통해 미국 관세를 피하고 시장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최근 전기차 수요 감소로 하이브리드 인기가 높아지며 미국 시장 내 투싼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은 30% 안팎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번 앨라배마 투자는 현대차가 지난해 약속한 260억 달러 규모 미국 투자 계획의 일부다.
무뇨스 사장은 "우리는 전략의 일환으로 미국에 투자하기로 약속했다"며 "미국은 항상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이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26 오토모티브 뉴스 콩그레스에서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무뇨스 사장은 "투싼 하이브리드를 앨라배마에서 생산할 것이고, 이어서 싼타페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금은 싼타페와 투싼에 탑재될 신형 엔진 및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파워트레인 생산에 쓰인다.
투싼은 2004년 첫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1117만대 이상 팔린 현대차 간판 모델이다.
특히 미국은 투싼 해외 판매량의 23%(약 223만대)를 차지하는 핵심 시장이다.
현대차는 현지 생산 전환을 통해 미국 관세를 피하고 시장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최근 전기차 수요 감소로 하이브리드 인기가 높아지며 미국 시장 내 투싼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은 30% 안팎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번 앨라배마 투자는 현대차가 지난해 약속한 260억 달러 규모 미국 투자 계획의 일부다.
무뇨스 사장은 "우리는 전략의 일환으로 미국에 투자하기로 약속했다"며 "미국은 항상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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