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지역 상생 등 47억 출연…이사회 의결

기사등록 2026/09/30 13: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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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산업전환지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37억 출연 등

강원랜드는 30일 그랜드호텔에서 제23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강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랜드는 30일 그랜드호텔에서 제23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강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랜드(대표이사 김도균)는 30일 그랜드호텔에서 제23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주요 안건 3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이사회를 통해 강원랜드는 석탄산업전환지역을 비롯한 강원 지역의 지속 가능한 경제 기반 조성을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37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기존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의 성과를 계승·확대해 30억원은 석탄산업전환지역 기업 이전 지원에, 7억원은 상생형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투입해 전주기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협력사 근로자의 복리후생 향상과 ESG 경영 도입 지원을 위해 10억6600만원의 기금을 출연한다. 지원금은 근로자 14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성과공유금, 종합건강검진, 휴가지원 등에 쓰이며, 협력사의 체계적인 ESG 경영 확산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강원랜드는 이날 임시주주총회 권리주주 확정을 위한 기준일 설정(안)도 함께 의결했다. 회사는 이번 대규모 기금 출연과 상생 지원을 통해 폐광지역의 산업 생태계를 다각화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사가 함께 도약하는 상생 경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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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지역 상생 등 47억 출연…이사회 의결

기사등록 2026/09/30 13:55: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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