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아이스스튜디오, 컴투스 콘텐츠 계열사 '컴투스엔' 지분 4.5% 인수
'글로벌 143억 뷰' 나혼렙·'20억 뷰' 전독시 IP와 컴투스엔 XR·AI·제작 기술 결합
웹툰 IP 기반 게임·드라마·공간 콘텐츠 확장
![[서울=뉴시스] 컴투스가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 시점' 등 인기 웹툰을 제작한 레드아이스스튜디오와 콘텐츠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사진=컴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30/NISI20260930_0002251909_web.jpg?rnd=20260930131828)
[서울=뉴시스] 컴투스가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 시점' 등 인기 웹툰을 제작한 레드아이스스튜디오와 콘텐츠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사진=컴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컴투스가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 시점' 등 인기 웹툰을 제작한 레드아이스스튜디오와 콘텐츠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레드아이스는 컴투스의 콘텐츠 계열사 컴투스엔 지분 4.5%를 확보하면서 양사가 보유한 웹툰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레드아이스스튜디오와 컴투스엔 주식 108만506주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양사는 IP와 콘텐츠를 중심으로 전략적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레드아이스는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 시점', '도굴왕', '템빨' 등 웹툰 IP를 보유한 스튜디오다. 원천 스토리를 웹툰으로 제작하고 유통·현지화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20억회를 넘어섰으며 나 혼자만 레벨업은 웹소설과 웹툰을 합쳐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회를 돌파했다.
컴투스엔은 영화와 드라마, 웹툰 등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이를 온·오프라인 경험으로 확장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 가상현실(VR) 기술과 제작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3000회 이상의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경험을 쌓았다.
양사는 레드아이스가 보유한 웹툰 IP와 제작 역량에 컴투스엔의 콘텐츠 기획·사업 역량을 결합해 기존 IP의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신규 콘텐츠 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IP 확장 사업도 모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레드아이스스튜디오의 강력한 글로벌 IP 파워와 컴투스와 컴투스엔의 콘텐츠 비즈니스 노하우를 연계해 협력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며 "각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략적 협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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