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기소' 윤한홍 직무정지 처분 정지
공소기각 판결 확정 임종득 직무정지 취소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18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윤리위원회(윤리위)에 출석하고 있다. 2026.08.18.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8/NISI20260818_0021402554_web.jpg?rnd=20260818161500)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18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윤리위원회(윤리위)에 출석하고 있다. 2026.08.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위원장 윤민우)가 30일 '멱살 논란'으로 당원권 정지 1년 6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권영진 의원의 징계를 취소하고 1년을 재의결했다.
윤리위는 이날 오전 회의를 진행한 뒤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지난 7월 23일 22대 후반기 국회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정점식 원내대표와 송언석 전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아 윤리위에 제소됐다. 윤리위는 지난달 20일 권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6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
한편 윤리위는 이날 특검에 기소된 윤한홍 의원을 두고 "검찰의 기소가 정치 탄압 등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된다"며 당협위원장 직무정지 징계처분에 대한 정지를 의결했다.
앞서 윤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이 공사를 맡도록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국민의힘 당규는 뇌물·불법정치자금 수수와 직권남용 등 부정부패 범죄 혐의로 기소되면 당협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전날 공소기각 판결이 확정된 임종득 의원에 대해서는 직무정지 처분 취소를 의결했다. 임 의원은 윤석열 정부 국가안보실 2차장을 지낼 당시 인사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됐지만 전날 공소기각 판결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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