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구간 대형 전광판에 공익광고 송출
교통안전 이어 11월 신종 피싱 예방도
![[서울=뉴시스]경찰청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협력해 올림픽대로 여의도 구간 대형 디지털 전광판에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출연한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공익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제공)2026.09.30](https://img1.newsis.com/2026/09/30/NISI20260930_0002251665_web.jpg?rnd=20260930103000)
[서울=뉴시스]경찰청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협력해 올림픽대로 여의도 구간 대형 디지털 전광판에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출연한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공익광고를 송출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제공)2026.09.30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경찰이 올림픽대로 여의도 구간의 대형 디지털 전광판을 활용해 청소년 사이버도박과 신종 전자금융사기(피싱) 등 범죄 예방을 위한 공익광고를 송출한다.
경찰청은 3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국민안전 공익광고 송출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찰청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올림픽대로 여의도 구간에서 운영하는 대형 디지털 옥외광고 매체를 치안정책과 범죄 예방 홍보에 활용한다.
양 기관은 ▲국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캠페인 ▲디지털 옥외광고 매체를 활용한 공익광고 송출 ▲공익캠페인 콘텐츠 제작·홍보 ▲지속적인 캠페인을 위한 실무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찰은 시기별 주요 치안정책과 국민 관심이 높은 안전정책을 선정해 광고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우선 다음 달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한다. 11월에는 신종 피싱 범죄 예방을 주제로 한 광고를 송출하는 등 범죄 유형과 시기에 맞춰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선용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일상에서 접하는 디지털 옥외광고를 통해 국민안전 메시지를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민에게 필요한 공익 메시지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양 기관의 역량과 홍보 기반 시설을 적극 활용해 국민안전 공익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국민이 일상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