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생아.(사진=뉴시스DB)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는 별산부인과와 24시간 분만 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와 별산부인과는 이날 충주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야간과 휴일 응급 분만에 차질 없이 대응할 24시간 분만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24시간 분만체계 유지를 위한 전문의 야간·휴일 당직 운영 비용을 지원하고 별산부인과는 상시 응급분만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철저한 진료체계 유지에 힘쓰기로 했다.
2020년 개원한 별산부인과는 충북도가 지정한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이다. 지난해에는 충주 전체 출생아 901명 중 647명의 아기가 이곳에서 태어났다.
이동석 시장은 "다른 지역으로 원정 출산을 가지 않고, 지역 내에서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24시간 분만의료체계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시는 임산부와 신생아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더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이 지역에서는 양수가 터진 34주차 임산부가 분만할 병·의원을 찾지 못하고 헤매다 결국 강원 원주로 향하던 119구급차에서 출산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분만이 임박한 시각이 한밤중도 아닌 일과 시간인데도 지역 내 대형 병원 응급실과 산부인과 모두 출산 지원을 사실상 거부한 것이어서 비난 여론이 비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와 별산부인과는 이날 충주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야간과 휴일 응급 분만에 차질 없이 대응할 24시간 분만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24시간 분만체계 유지를 위한 전문의 야간·휴일 당직 운영 비용을 지원하고 별산부인과는 상시 응급분만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철저한 진료체계 유지에 힘쓰기로 했다.
2020년 개원한 별산부인과는 충북도가 지정한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이다. 지난해에는 충주 전체 출생아 901명 중 647명의 아기가 이곳에서 태어났다.
이동석 시장은 "다른 지역으로 원정 출산을 가지 않고, 지역 내에서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24시간 분만의료체계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시는 임산부와 신생아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더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이 지역에서는 양수가 터진 34주차 임산부가 분만할 병·의원을 찾지 못하고 헤매다 결국 강원 원주로 향하던 119구급차에서 출산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분만이 임박한 시각이 한밤중도 아닌 일과 시간인데도 지역 내 대형 병원 응급실과 산부인과 모두 출산 지원을 사실상 거부한 것이어서 비난 여론이 비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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