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청장 후보자, 자격도 눈치도 없어…'자진 사퇴'가 李대통령 뜻"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가 17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17.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7/NISI20260917_0021440929_web.jpg?rnd=20260917094537)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가 17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는 30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김 대표의 목표가) 연대와 통합이 실질적인 목표인지, 연대와 통합 공세를 통해서 김 대표가 민주당 내부와 민주·진보 진영 전체에 본인의 주도권을 확인하고 싶은 것인지 판단을 못하겠다"고 했다.
신 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김 대표와 상견례 때 한 번 보고 그 이후에 따로 만난 적이 있는가'란 진행자의 질문에 "없다"고 답하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표는 "사람이 대화를 할 때는 눈을 보고 얘기해야 한다. 카메라를 쳐다보면서 얘기해서는 대화가 안 된다"며 "저희도 이런 말을 (김 대표에게) 공식적으로 전달했다. 비공개로 깊이 대화해서 결과를 만든 다음에 국민들에게 보고드려야지 그렇지 않으면 굉장히 감정이 격해지거나 카메라만 보면서 정치 공세만 하게 된다(고 말했다)"고 했다.
신 대표는 김 대표가 교섭단체 조건을 현행 20석에서 15석으로 개정하자고 말한 것을 두고는 "'조국혁신당이 단독으로 교섭단체를 하는 것은 조금 곤란하다'는 느낌으로 읽힌다"고 했다.
그러면서 "합당은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최소한 연대를 해서 2028년 선거를 같이 준비하지 않으면 이재명 정부도 집권 하반기가 정말 힘들어진다"며 "반드시 이겨야 하는데 민주당이 여전히 당대표 선거 중인 것 같은 느낌이다. 맏형이 그러고 있으면 다른 집안 사람들 다 힘들다"고 했다.
한편 신 대표는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 후보자에 대해선 "자격도 없지만 눈치도 없다"고 했다.
신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UN 연설 이후 멕시코 순방을 가기 전에도 청문 요청서를 국회로 안 보내고 갔다"며 "다음달 2일 (중수청) 개청인데 왜 안 보냈겠느냐"라고 반문했다.
'자진 사퇴하라는 뜻인가'란 진행자의 질문엔 "저는 그 의미로 (해석한다)"며 "대통령 입장에선 초대 중수청장으로 하겠다고 선정을 했는데 개청을 앞두고 여기서 패를 무르는 것도 대통령 입장에서 어려운 문제 아닌가. 그러면 (김 후보자) 본인이 눈치가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 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김 대표와 상견례 때 한 번 보고 그 이후에 따로 만난 적이 있는가'란 진행자의 질문에 "없다"고 답하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표는 "사람이 대화를 할 때는 눈을 보고 얘기해야 한다. 카메라를 쳐다보면서 얘기해서는 대화가 안 된다"며 "저희도 이런 말을 (김 대표에게) 공식적으로 전달했다. 비공개로 깊이 대화해서 결과를 만든 다음에 국민들에게 보고드려야지 그렇지 않으면 굉장히 감정이 격해지거나 카메라만 보면서 정치 공세만 하게 된다(고 말했다)"고 했다.
신 대표는 김 대표가 교섭단체 조건을 현행 20석에서 15석으로 개정하자고 말한 것을 두고는 "'조국혁신당이 단독으로 교섭단체를 하는 것은 조금 곤란하다'는 느낌으로 읽힌다"고 했다.
그러면서 "합당은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최소한 연대를 해서 2028년 선거를 같이 준비하지 않으면 이재명 정부도 집권 하반기가 정말 힘들어진다"며 "반드시 이겨야 하는데 민주당이 여전히 당대표 선거 중인 것 같은 느낌이다. 맏형이 그러고 있으면 다른 집안 사람들 다 힘들다"고 했다.
한편 신 대표는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 후보자에 대해선 "자격도 없지만 눈치도 없다"고 했다.
신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UN 연설 이후 멕시코 순방을 가기 전에도 청문 요청서를 국회로 안 보내고 갔다"며 "다음달 2일 (중수청) 개청인데 왜 안 보냈겠느냐"라고 반문했다.
'자진 사퇴하라는 뜻인가'란 진행자의 질문엔 "저는 그 의미로 (해석한다)"며 "대통령 입장에선 초대 중수청장으로 하겠다고 선정을 했는데 개청을 앞두고 여기서 패를 무르는 것도 대통령 입장에서 어려운 문제 아닌가. 그러면 (김 후보자) 본인이 눈치가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