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자동차 출장관리 사업 확장…"엔진오일 방문 교체 서비스 개시"

기사등록 2026/09/30 09: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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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와 협업…주문 시 전문기사 현장 방문

전국 물류망 결합해 익일 교체 지원…타이어 이어 배터리 등으로 확대 계획

(사진=CJ대한통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CJ대한통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CJ대한통운이 타이어에 이어 엔진오일 분야로 자동차 출장 관리 서비스 영역을 넓히며 모빌리티 물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CJ대한통운은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와 협력해 내달 1일부터 자동차 엔진오일 출장 교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S-OIL 7’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정비소를 따로 방문하거나 대기할 필요 없이 원하는 일정과 장소에서 전문기사를 통해 엔진오일을 교체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CJ대한통운의 미들마일 물류 부문을 담당하는 '더운반그룹’이 전담한다.

주문 접수 즉시 전국 물류 네트워크를 가동해 엔진오일과 필터류를 관할 지역으로 신속히 배송하고, 배정된 전문기사가 현장을 방문해 교체 작업을 수행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주문 이튿날 바로 교체가 가능한 체계를 갖췄다.

회사 측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지역별 서비스 현황과 운영 데이터를 배송, 배차, 고객 응대 프로세스에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정교화할 방침이다.

앞서 CJ대한통운은 지난해 타이어 출장 교체 서비스를 론칭하며 자동차 출장 관리 사업의 기반을 다졌다.

향후 타이어와 엔진오일뿐만 아니라 배터리 등으로 연계 품목을 확대하는 한편, 렌터카 및 법인차량 등 다수의 차량을 관리하는 B2B 시장으로도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타이어에 이어 엔진오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모빌리티 사업 가능성을 열고 있다"며 "전국 물류망과 현장 서비스 운영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사업 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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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자동차 출장관리 사업 확장…"엔진오일 방문 교체 서비스 개시"

기사등록 2026/09/30 09:03: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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